비오면 오디따는것도 끝이라 얼릉 오라는 후배말듣고
월요일 이른아침 하늘소마을 오디 몽땅 훑어와
쨈도 만들고 효소도 맹글어 봤습니다.
요놈은 쨈 만들라고 잘익은 놈만 골랐습니다.
요놈은 효소 만들라고 골라놓은겁니다.
이거 손질하는데도 한나절 걸렸습니다.
모두합쳐 약 20kg쯤 되내요.
유기농 설탕도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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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쨈부터 만들어봅니다. 손질한 오디 7kg, 유기농 설탕2kg, 레몬3개,
오렌지쥬스 2컵 준비하구요,
브렌더로 오디를 거칠게 갈았습니다.
레몬과 오렌지쥬스는 오디가 좀 밍밍한 맛이라
새콤한 맛과 향을 더한겁니다.
설탕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타지않게 잘 저어가며 끓여 줍니다.
펄펄 끓여서 수분이 증발하고, 어느정도 졸여지면 설탕을 넣어 줍니다.
걸쭉한 농도가 날때까지 30-40분간 끓여 완성합니다.
뜨거울때 병에 옮겨담고 찬물에 담구어 식혀줍니다.
방산시장에서 사온 핸드메이드 스티커도 붙입니다.
짜잔!! 완성된 오디쨈입니다.
요런 모양도 있습니다.
요놈은 효소담은 것입니다.
오디와 설탕을 같은 양(무게)으로 준비하고,
오디와 설탕을 켜켜로 용기에 담으면 됩니다.
오디는 일주일 정도면 쥬스가 다 우러나오고
오래 묵히면 이물질이 생긴다하네요.
일주일 후에 걸러 항아리에 옮겨담아 숙성 시킬 겁니다.
맛있는 오디효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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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시간 11.06.24 김옥진님의 말씀에 한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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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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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 작성시간 11.06.25 무슨 쨈이든지 설탕을 한번에 다 넣고 졸이면...
설탕이 녹기전에 열에 의해 군데군데 굳어 뭉쳐 지고 한번 뭉쳐진 설탕은 녹기 힘들어요 사탕이 되어서요 ..
쨈을 맛있고 예쁘게 만드실려면 ... 설탕을 여러번 나눠 넣으셔야 해요...
앞서 설탕이 어느정도 녹았다 싶으면 넣고 이렇게 거듭 하시면서 농도도 조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쨈은 하얀설탕으로 해야 색깔이 예쁘게 나와요~~ -
작성자최손숙(단술) 작성시간 11.06.30 쨈 만들고 효소담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병들도 이뿌네요. ~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정래환(조혜진) 작성시간 11.08.26 참 정갈하게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