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오디효소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이곳저곳 서핑하다 보니 설탕량이 가지각색 어느게 정답인지 찿을수 없드군요
일단 나름데로 정리하여 효소를 만들었답니다
오디는 냉동된 상태로 보내 왔지만 날씨가 더워 일부는 녹아 자주색물이 스치로폼민바닥에
고여있고 윗 부분이 허연 곰팡이 같은게 있어 물로씻을까 하다가
하우스안에서 재배된 오디라 공해로 부터 좀 자유로울것 같아 그냥 사용 하기로 했답니다
처음엔 쥬스를 만들려고 큰 냄비에 넣어 끓였는데 생각이 바뀌어 효소만들기로 했답니다
끓인 오디 10kg를 생수통에 넣을려니 입구가 좁아 조금 힘들어 페터우유병 밑면잘라 나팔을 만들어
오디 넣고 처음엔 설탕 6kg 넣었는데 며칠뒤 쉰 냄새 나길래 추가로 4kg 넣어 뚜껑을 닫아 두었는데
매실은 까스가 조금 차는데 오디는 유독 까스가 많이 생겼답니다
매실과 같이 설탕을 녹일려고 수차례 굴려 주었고 중간 중간 까스도 뽑아주며 100일을 채워
걸음을 할려고 하니 죽이되어 도저희 입구로 흘러 나오질 않드군요
궁여지책으로 효자손 사용하여 내용물을 끍어 냈습니다
도저희 걸음 하기엔 불가능하여 물과 오디의 량을 같게하여 썩어주면 색상이 핏물같답니다(주걱으로 저어 주어야 합니다)
차츰 색갈이 변하면서 거품이 생깁니다 이때 거품을 걷어 냅니다(계속 저어 줍니다)
나중엔 오디가 윗면으로 뜨 오릅니다
채에받쳐 채에받쳐 걸음 합니다. 요놈들은 따로 보관하고
1차로 걸름한후 찌꺼기 오디에 물 6리터 넣어 다시 끓인후
또 걸름합니다. 채에올리고도 양이많아 양파망에 담아 하루종일 메달아 두었답니다
걸러진 오디찌거기는 버리기 아까워 스치로폼 통에넣어 내년 화분 분갈이용 거름으로 쓸려고 흙속에 묻어 둡니다
뒷쪽은 쪽파 3단에 2천원하길래 2단은 김치 담고 1단을 심어 놓았답니다
2차로 걸름한 오디액을
거품 걷어 내며 오디액이 1/5정도로 줄어질때까지 조려 줍니다
설탕을 2컵 넣어 끈적끈적 할 정도로 조림니다 뜨거울땐 되직하지 않지만 식으면
요렇게 조청을 만들었답니다
1차로 걸름한 오디액은 건강원에서 팩으로 만듭니다
왼쪽은 매실 오른쪽은 오디 입니다
요놈들은 비행기 타고 외국으로 갑니다
조청은 중탕으로소독(30분정도)한후(진공 상태가됨)
뚜껑닫아 보관 합니다
2박스(50팩)하고 큰 냄비 하나가득 량이 되드군요
1팩의 량입니다
남은 량으로 소주병에부어 중탕으로 소독후 뚜껑닫아 보관 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정옥(용인) 작성시간 11.09.30 에효~저도 보는건만으로 갑갑하네요 ..
사실 냉동고에 오디 그대로 방치 하고있어요 .
어떻게 해야할지 이걸 보니 더심란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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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경옥(인천) 작성시간 11.09.30 저도 지난 6월에 오디효소 담그면서 갈아 먹을까 싶어 10키로에서 2키로 정도를 냉동해뒀는데
바쁘다보니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이거 꺼내서 효소 담궈볼까 싶습니다..
담궈놓은 효소가 너무 맛있게 됐거든요..
오디와 설탕을 1:1.2를 혼합해서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는 매일 저어 줬거든요
신맛 하나두 안나고 달달하니 아주 맛있게됐답니다..김정옥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
작성자강후남(부산) 작성시간 11.10.01 긇여서 담근게 효소가 되나요? 쥬스가 된거 같네요.... 효소가 될려면 생으로 담궈야....제가 알기론...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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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효숙 작성시간 11.10.30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오디따는일두 힘드실텐데 효소까정 수고많으셨읍니다
건강에 많은도움 되시겠어요 ~~~~ -
작성자이현금(서울) 작성시간 11.12.04 오디효소는 걸음이 불편하긴 했답니다.
커다란 대야 위에 바구니로 받힘하고 커다란양파주머니에 오디효소를 부어두고 여유있게 기다려 줘야 합니다. 오디찌꺼기로 물 조금붓고 쨈을해도 좋답니다.
오디 요소는 우리 가족이 음용하고 있는데..
당뇨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효소비율은 오디10키로에 설탕12키로가 안전한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