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를 자초(紫草)혹은 지초(芝草)라고도 하는데.
진도 홍주의 색을 내는 원료이기도 하지요,
지치는 제2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유명세가 있기도 하지요,
지치를 손질했더니 손톱에 빨간 물이 들었네요,
수분을 말리는 중입니다.
수분이 마른 지치는,
이렇게 편으로 썰어서,
몇개 썰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손에 물이 드네요,
유리병에 넣고,
꿀을 부어서 잘 절였다가,
차로 드심 여러모로 좋답니다.
지치의 효능은 검색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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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13 이 약초가 바로 진도 홍주의 색깔을 내는 원료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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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성희(부산) 작성시간 12.11.13 꿀절임도 효소처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사용할수 있는겁니까?
설탕처럼 숙성기간은 같은건가요? 넘몰라서 여쭤보기가 쭈삣거려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13 괜찮습니다.
오래 두어도 되구요,
흔히 끌절임의 경우엔 약 1개월 후 부터 차로 이용하기 위함이랍니다. -
작성자이순화(평택) 작성시간 12.11.20 저도며칠전 강원도 정선장에서 처음보았어요
알았으면 조금사올걸...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21 지금아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관심을 가지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