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작성시간12.11.24
아주 좋은 고집을 가지셨어요, ㅎ 혹, 항아리를 직접 구입을 하실 땐, 정품보다 색이라든가 모양은 못 해도, 저럼한 가격에 판맬하는 항아리도 있답니다. 중고가 아니라, 굽는 과정에서 열을 많이 받았다든지. 색이 고르게 입혀지지 않았다든지 하는 항아리들이 조금씩 나오는 데, 싸게 팔곤하죠, 예산의 보령옹기에서 취급한답니다.
답댓글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24
네, 이번에 완성한 지하 효소 숙성실 입니다. 효소를 걸러서 2차 숙성이 될때는 온도변화가 크면 좋지않거든요. 한지는 색별루 바꿔가며 년도를 금방 알아보기 위한겁니다. 날짜를 써놓긴 하지만, 멀리서두 금방 구분하기 위한 것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