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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영의 효능

작성자배덕순(유화전주)| 작성시간13.07.22| 조회수99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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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성희 작성시간13.07.22 교통사고로 척수를 다친 사람은 완전마비와 불완전마비 2가지 마비가 있는데.
    아들은 불완전 마비 입니다.
    휠체어 없이는 전혀 이동을 할수없지요.
    척수환자라 늘~~하반신은 냉냉 하답니다.
    여름에도 늘~`두꺼운 스타킹을 신고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휠체어 라틴댄스5종목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하루 24시간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통증에 시달리지만 완전마비 보다는 불완전마비가 앞으로 의학이 발달하면
    치료하기에 효과가 더 클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티는 아들이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결혼도 하였고..아기 갖는것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있는데..
    이런 아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글을 읽고 생각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덕순(유화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2 안타갑네요
    참고로 전 의사나 약사는 아니라서 뭐라
    답하기는 그렇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라 생각됩니다
    쾌차하시길 빌어요
    오늘 조금 보내드릴께요
  • 답댓글 작성자 김희영(청주) 작성시간13.07.22 충영은 개다래의 일종입니다.
    개다래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태양인 빼고는 수족마비에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태양인은 열이 지나쳐서 뇌척수액의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개다래(미후도)가 명약이지만
    다른 체질 환자가 단순히 마비가 온다는 이유로 이걸 사용하면 마비가 더 심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전성희 작성시간13.07.22 이글의 충영을 두고 하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아들 사고난지 15년 되었습니다..
    어미의 상식으로는 ..이건 아닌데..하면서도 다친 아들에게 좋다니깐.
    그럴때는 어미가 무식쟁이가 된것도 여러번 있었습니다..시행착오가 많앗지요..
    아들 일이라면 귀가 얇아지는게..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시간13.07.23 저는 낙상으로 척수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되었습니다.
    통증은 없고요 불편하지만 그럭저럭 애 낳고 잘 살았는데, 40대부터 몸이 힘들다는 느낌이 들더니, 50대부터는 근육이 강직 되면서 몸이 말을 안듣고 너무 힘이 드네요. 딸들 출가도 시켜야하고 할 일이 많은데 앞으로 어찌 살아갈지 막막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음식에 신경도 쓰고, 여러가지 효소도 담궈 놓았는데요...그냥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씁니다.
  • 작성자 최승란(경기광주) 작성시간13.07.22 저는 작년 남편이 깊은 산에 갔다가 충영을 많이 따왔어요,
    ,어찌 할줄 몰라 설탕과 1:1 로 버무려 100일만에 걸러 놓은 효소가 많은데....술과 효소의 차이점이 잇겠죠??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3.07.23 충영은 몸안의 요산을 내보내 통풍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는 데 ... 발효액보다 침출주로 먹는게 더 효과적이라합니다.
  • 작성자 장연선(전남) 작성시간13.08.27 시아버님께서 통풍이라 늘 병원처방을 받아 약을 먹는데 끝이 없더군요. 이것을 구해서 담가볼까봐요. 근데 맹샘께서 침출주가 좋다하시는데 술은 안드시니 발효액으로 해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배덕순(유화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7 너무 늦으신듯 합니다,
    전음 2방에 김갑수님이 판매 하시네요,,
    전 이미 끝났구요, 끝물이니 얼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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