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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성희 작성시간13.07.22 교통사고로 척수를 다친 사람은 완전마비와 불완전마비 2가지 마비가 있는데.
아들은 불완전 마비 입니다.
휠체어 없이는 전혀 이동을 할수없지요.
척수환자라 늘~~하반신은 냉냉 하답니다.
여름에도 늘~`두꺼운 스타킹을 신고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휠체어 라틴댄스5종목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하루 24시간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통증에 시달리지만 완전마비 보다는 불완전마비가 앞으로 의학이 발달하면
치료하기에 효과가 더 클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티는 아들이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결혼도 하였고..아기 갖는것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있는데..
이런 아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글을 읽고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