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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봉자(청주) 작성시간14.01.30 여름에 어름띄워 마시는 오미자 차...
다섯가지의 오묘한 맛도 맛이려니와 영롱한 붉은 빛 색채에 더욱 마음이 뺏기는 오미자 차...
올 여름 음료걱정은 없겠습니다.
짭쌀에 오미자 발효액 넣고 동그랗게 빚은 오미자 물병도 너무 맛나지요.
산이 가까우면 봉당에 발 내려 서면서 부터 지천으로 구할수 있는 산채들...
그런곳에 사시는 유화님이 부럽습니다.
입안에 새콤하고 달달한 오미자 향이 돕니다.
설 지난후엔 약간은 한가로우시겠습니다.
오미자 내림..
한병 담뿍 안아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