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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잎 송편

작성자옥순란(영암)| 작성시간11.09.03| 조회수138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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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명순(아이비) 작성시간11.09.03 사진이 보이질 않습니다..... 올추석에 많이 먹고픈 송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고맙습니다. 빼꼽만 나온줄 모르고 있었어요. 추석에 송편 만들어 드세요.
  • 작성자 김옥남(예닮) 작성시간11.09.03 모시잎이 궁금하엿는데 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참 정성스러운 과정이네요...ㅎ감사드리며..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모시잎으로 매년 추석때면 송편을 만듭니다. 어머님이 옆게 계셔서 편하게 하곤 했는데 이젠 제가 뒤를 이어가야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이영란(경주) 작성시간11.09.04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추석때 모시잎 송편 만들어 가족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옥수수잎을 깔고 송편을 찌면 달라붙지 않아 좋아요.
  • 작성자 유태목(서울) 작성시간11.09.04 모시송편 맛있겠네요 옥수대를 밑에깔고 찌는것은 처음알았네요
    전음방 오면 참으로 매울것이 많아서 참 좋아요
    아직은 많이 서틀지만 배우면서 하는재미도 괜찮아요
    감사로이 배우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추석이 곧 다가오고 있어 먼저 분위기 풍겨 봅니다.
  • 작성자 조향순(서울) 작성시간11.09.04 모시잎이 꼭 깻잎같이 생겼네요~~~ 들에서 많이 본것도 같은데 잘 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따다가 떡 해 먹고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처음본 분들은 모시잎과 들깨잎을 구분하기 어려울 거예요.
    멀리서 보면 혼돈이 오기도 하죠.
  • 작성자 오정자(대전) 작성시간11.09.04 송편 이쁘게 잘 빚으셨네요~~
    전라도 지방이 모싯잎 송편 많이 하잖아요.. 영광 가니까 모싯잎 송편집이 여기 저기 많던데..
    한상자 사왔더니 남편은 한 개 먹어보더니 안 먹는다고 해서
    속리산 산행 갈때 모싯잎 송편을 다 쪄서 가져갔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힌개씩 줬더니 맛있다고
    잘 들 먹더라구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모시잎 다듬과 삶아 그리고 반죽하고 빚고 힘들어요.
    어머님 연중 행사였는데 예전엔 그 정성과 노고를 몰랐는데 지금은 제가 이어가고 싶어요.
    송평은 안에 들어가는 고명이 맛을 많이 좌우하기도 하죠.
  • 작성자 강정미(평택) 작성시간11.09.04 모시잎송편 영광에서 시켜먹을줄만 아는데.... 직접이렇게 만드시니 맛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옥순란(영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4 맛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추석명절 반죽을 많이 해서 냉동보관하고 남겨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아이들과 꺼내 송편만들어 막기도 한답니다.
  • 작성자 박영애(광주) 작성시간11.09.07 어렸을적 고향에서는 추석이 돌아오면 하얀 수건을 둘러 쓴 친정어머님께서 가마솥 가득 모싯잎을 삶으시던 기억이 나네요. 모싯잎이 많이 들어가야 입에 달라 붙지 않고 꼬들꼬들 좋답니다. 솜씨들이 대단 하시네요~~
  • 작성자 최미옥(경기) 작성시간11.09.23 모시잎을 처음보네요^^ 저는 깻잎인줄 알았답니다. ㅎㅎ
  • 작성자 유근화(경기) 작성시간11.10.19 저두 깻잎인 줄 알았어요. 이참에 모시송편 주문했어요. 편하게 살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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