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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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춘경(서울) 작성시간12.06.24 우와~~ 너무 맛있겠네요. (엄마가 옛날에 떡메로 쳐서 해 주시던 인절미 생각이 절로 나네요.) 온 가족이 좋아했겠네요. 부지런한 엄마를 둔 가족들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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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12.06.25 맛나게 하셨네요.
어릴 때 엄마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딱딱하게 굳어진 인절밀 팬에 기름 두르고 지져서 설탕 뿌려설라무니,
합에 넣어서 따신 아랫목에 넣어 뒀다가 꺼내주시면, 저까치로 꾸욱 찔러 먹었던 기억이 나서 지금도 종종 해 먹곤 합니다.
그 땐 이 보다 더 맛있는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
작성자 강미자(용인) 작성시간12.06.25 손이 많이 가는데 참 맛나게 하셨습니다.
힘들게 하셨지만 먹는것은 잠깐입니다.고소한 콩고물에 묻혀드셨으니
얼마나 맛을까 군침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