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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주악, 우메기 전통떡입니다.

작성자장문일(수원)| 작성시간13.07.12| 조회수2632|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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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염성규(경기안산) 작성시간13.07.13 기름에 튀기는 떡은 처음 봅니다. 신기하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장문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3 귀한 떡입니다.
    흔하지 않은.
    맛은 아주 좋아요.ㅎ
  • 작성자 박은희(부천 ) 작성시간13.07.13 떡이요? 도넛 같아요...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장문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3 떡이기는 해요.
    찹쌀 도넛같이 생겼죠?
    이쁘기도 하고 맛도 아주 좋답니다.ㅎ
  • 작성자 장미숙(경기양주) 작성시간13.07.14 전통 먹거리들을 보면
    우리 조상님들이 참 머리도 좋고 솜씨도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빵이 안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문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4 맞아요.
    어떻게 저리 하셨을까 하고 만들면서도 감탄합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장미숙(경기양주) 작성시간13.07.14 이 떡은 포인트가 빵빵함이 주저앉지 않는 데 있을 것 같다 싶은데...
    레시피대로 해 봐야겠어요.
    두루두루 하나씩 해보는 중인데 요것도 줄 서있는 떡 중에 하나예요.
    예쁘잖아요? ㅎㅎ
    실패하면 바람빠진 쭈그렁이가 될 것 같은... 그걸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장문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4 어느 정도 모양이 잘 잡힐때까지 (표면이 단단해 질때까지) 타지 않게 잘 튀겨 주면 됩니다.
    온도가 중요해요.
    처음에 낮은 온도에서 어느정도 익으면 온도를 높여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장미숙(경기양주) 작성시간13.07.14 많은 양을 할 땐 기름 팬이 두 개인 것이 편하겠네요.^^
    주악은 식구끼리 먹는 걸 말고 여럿이 나눌 때 해야겠어요.
    튀기는 요리를 잘 안해 먹는 편이라서...이왕 넉넉히 기름 써서 하는 김에...^^
    책에는 늘 중요한 팁이 없어서.. 이리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유순종(자연) 작성시간13.07.14 찹쌀가루는 습식가루인지 건식가루인지요
    즉 레시피의 양이 방앗간에서 빻은 젖은가루인지, 마른가루의 양인지 궁금하구요
    어느 쪽이 더 잘 되나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문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4 일반적으로 떡을 만들때 건식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습식이 훨씬 질감도 좋고 구수한 고유의 떡맛을 느낄수 있거든요.
  • 작성자 임숙희 작성시간13.07.22 너무 맛나게 보여요 학교 바자회에 만들어 가고 싶은데 하루전에 만들면 모양이 조금 망가지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장문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2 하루전에는 괜찮습니다.
    찹쌀떡이라 그래도 이틀 정도는 굳지 않아요.
    맛은 정말 행복한 맛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작성자 정은경(서울영등포) 작성시간13.08.10 굿~!!!
    어쩜 저리도 탐스럽고 통통한게 모양도 예쁠까요
    위에 여러 고수님들의 질문에서 꼼꼼이 배웠고..
    이젠 해볼차례 ㅋ
    일단 연습삼아 조금 해보렵니다.
  • 작성자 정은경(서울영등포) 작성시간13.08.10 복숭아통조림
  • 작성자 박옥남(서울) 작성시간13.08.24 도넛츠랑,똑갓은데요,,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전연택(산사랑산채원) 작성시간13.10.25 식감이 궁금해 지네요 좋은 정보 봅니다
  • 작성자 박명순(서울노원) 작성시간14.01.24 수요일날만들었는데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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