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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송편 올려봐요~

작성자서정희(미국)| 작성시간15.08.31| 조회수199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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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원숙(서울) 작성시간15.08.31 어머나~눈으루두 먹구 맘으루두 느끼구 솜씨에 부러움만 남기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31 ㅎㅎ 감사해요~이렇게 만들다보면 어느덧 예술가가 된 느낌.^^
  • 작성자 유원숙(서울) 작성시간15.08.31 설명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31 네~송편은 익반죽을 하면 성형하기에 편하고..찬물로 반죽을 하면 더 쫄깃거리고 맛나다는..ㅎ 저의 떡선생님께 그렇게 배웠답니다.^^
  • 작성자 이정화(용인) 작성시간15.08.31 색도 곱고 이쁘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31 아무래도 붉은색은 열에 변색이되서 코치닐을 조금 섞어주어야만 지대로 색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미국서 코치닐을 구하는건 불가능.ㅠ 한국서 공수해와서 조금씩 아껴쓰는 중이랍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이정화(용인) 작성시간15.08.31 서정희(미국) 그렇군요~~대단하세요 열정이^^
  • 작성자 이경신 작성시간15.08.31 예쁘네요.
    외국에 사시면서 쉽지 않으실텐데요.
    저도 외국생활 할때 한국분들 같이
    추석때마다 모여서 송편 만들고 같이 식사하면서 향수병 달래던 생각이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31 저는 아이들에게 우리네 명절을 기억하게하려고 매년 송편을 빚었더랬습니다. 2012년에 아이들에게 한국말과 문화를 제대로 익히게하고자 여름에 3개월을 한국에 체류하면서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전 주중엔 미용배우러 주말엔 대전으로 전통떡배우러 다녔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지금은 미국서 떡선생이 되어 나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가르치고있지요. 외국분들도 아주 좋아해서 가끔 조인한답니다.^^
  •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시간15.08.31 이건 작품입니다.
    넘넘 예뻐요.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31 위의 사진 세장은 수업때 학생들이 만든 첫작품..도행병과 오색송편은 제가.ㅎㅎㅎ
  •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시간15.08.31 멋진 작품입니다.
    눈도 즐거운 송편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31 송편뿐 아니라 이쁘게이쁘게 떡을 만들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구요.. 받는 분들도 덩달아 해피해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31 그렇죠?그런데 아이들은 이쁜걸로만 골라서 먹더라구요. 엄마는 고대로 박제해서 두고두고 바라만보고 싶은데.ㅎㅎㅎ
  • 작성자 박애숙(인천) 작성시간15.08.31 전문적이고 과학적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2 살짝 모양이 이쁘지않아도 찌고나면 깜쪽같아서.ㅎㅎㅎ 만들고나서도 본인들이 처음 만든거라고 믿을수가 없다고들..ㅎ
  • 작성자 오세민(청주) 작성시간15.09.01 그림가토라~~~
    우왕~~^^
  • 답댓글 작성자 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2 이쁘기도 했지만 엄~청 쫄깃해요. 송편소도 꼬숩구요.. 미국선 콩이 아주 싸요.리마빈은 500그램에 1200원정도?오히려 깐녹두가 비싸서 전 리마빈으로 고물도 한답니다.
  • 작성자 박미희(경남함안) 작성시간15.09.01 우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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