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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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정(의정부) 작성시간15.09.06 아이들과 함께 송편만드는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난 이제 송편만들기 졸업했어요. 딸들이 모두 시집가서 만드는거 가르쳐줄 아이들이 없어서 먹고싶으면 좀사다 먹는답니다.
송편반죽하는게 참 힘든데........... 5월에 새쑥나면 그거 뜯어사 데쳐서 쌀과함께 빻아다가 큼직하게 몇개 만들어 먹기만 해요.
엊그제 송편 함께 만들었던거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행복하시기를................. 좋은 시절입니다. -
작성자 김희경(수원팔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6 송편졸업하기는 아직도 멀었어요
저두하난결혼하고 작은애는
아직~~~~시누와시조카입니다
모처럼와서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