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송현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5 아이고~
이쁜송편 만드시는 울엄니~
세째딸은 보지도 않고 대려간다는데~
저는 아니네요.........ㅜ.ㅜ -
작성자 길정자(금산) 작성시간15.09.25 저는 송편 빗기 싫습ㄴ니다.
매번 만들어 찌면 꾹꾹 눌러 닫아놓은 입이 벌어져 속이 삐져 나오고 모양 밉다고 젯상에는 올리지도 않지요.
그랬더니 울엄니가 넌 그래서 아들만 낳았나 보다,며 돌려서 면박을 줍니다.
어머님 머리가 예술입니다.
회색빛 머리가 예쁘게 웨이브치네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장면입니다.
아름다운 한가위 보네세요^^* -
답댓글 작성자 송현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5 엄니 젊었을때는 갈색머리라 놀림도 받으셨데요
요즘 같으면 인기짱인데...ㅎㅎ
연세드시니 흰머리가 아니고 갈색이 회색으로.....ㅎㅎ -
답댓글 작성자 송현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5 며느리한테 다 맡긴다고 하시면서도
자꾸 이일 저일 찾아 하시고
밤에는 끙끙 앓으시고.....ㅜ.ㅜ
오늘도 병원 가셔서 영양제 놓아드렷어요
너무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셔서....ㅜ.ㅜ
엄니 힘들어하시는것 보면 속상하고~
그 많은 일을 올케 혼자 감당하는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가시방석입니다........너무.....ㅜ.ㅜ
김명자님 아직 건강치 못하신데..
쉬엄쉬엄 하시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송현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5 전에는 추석이 가까와오면 뒷산에 가서
솔잎을 따왔었는데~
요즘 마트에서 사오네요..
채소값보다 훨씬 비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