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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편~모녀와 추억쌓기

작성자김명자(고양)| 작성시간15.09.25| 조회수110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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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주한순 작성시간15.09.25 예뻐요. 저도 한번 해볼려고요.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추석에 일반송편 만들면서 꽃송편 조금 만들어서 접시에 섞어 담아내면 좋아요.
    명절때 그 많은 사람들에게 꿏송편으로 다 대접하려면 힘들어요.
  • 작성자 전미선(경북예천) 작성시간15.09.25 앙증맞은 송편이 정말 귀엽고 이뻐보여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다들
    송편을 만드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빚을땐 예뻤는데 찌고보면 모양이나 색이 이게 아닌데~할때가 있죠.
    몇해 만들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기도 해요.
    올핸 딸들과 함께 만들어서 더기쁘네요.
  • 작성자 이원경(경기광주) 작성시간15.09.25 알록달록 이뻐요^^
    두 따님과 하하호호 만드시는 모습이 눈에삼삼, 귀에쟁쟁~합니다ㅎㅎ
    저도 딸에게 좀 가르쳐서 시집 보내야하는데, 저부터 못하니 큰일입니다ㅠ
    가까히 살면 따님들과도 언니동생 삼아주고 싶네요 ㅎㅎ
    저도 당연 김명자님을 언니로 모시구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큰딸은 재잘재잘~저는 맞장구~작은딸은 웃기만
    성격대로~ㅎㅎ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들었어요.
    큰딸은 시댁에 가져갈거 챙기고, 작은딸은 추석에 남친 오면 줄거 남겨 놓으라네요.
    자랑하고 싶대요.
    큰딸은 31살, 작은딸은 26살이예요.
    떡은 식혜와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맞죠.
    맹샘표 단호박식혜를 몇번 실패하다가 오늘에서야 성공했어요.
    샛노란 단호박식혜를 보니 넘 기뻐요~ㅎㅎ
    선생님과 통화도 하면서 배운끝에 성공해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원경(경기광주) 작성시간15.09.26 김명자(고양) 저희딸은 27살이예요.
    저도 여동생이 있지만, 비구니스님이라 외롭답니다. 저희딸도 혼자라 두따님들이 부러워요ㅎㅎ
    단호박식혜는 저도 몇번 실패하고 제대로 된 건 한번이예요. 다 나눔하고 우린 맛만 겨우 봤어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이원경(경기광주) 저는 자매없이 외롭게 컸는데, 다행이 딸딸이를 낳았어요.
    둘이 나이 차이가 있어서 어려서는 따로 놀았는데 작은딸이 20살 되면서 둘이 꿍짝이 맞더라구요.
    제가 자매 없는게 한이 되어서 시누이나 올케, 동서 생기면 잘 해보려 했어요.
    첨엔 있는속 없는속 다 내놓고 다가갔는데 돌아온건 배신뿐.
    마음의 상처만 받고 ㅠㅠ
    외로워도 혼자가 편합니다.
    차라리 친구가 낫더라는...
  • 작성자 권미옥(부천) 작성시간15.09.25 알록 달록~귀엽게도 빚었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권미옥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 작성자 송현숙(서울) 작성시간15.09.25 두 따님들과 오손도손....정겨운 대화..
    꽃송편 만드시는 못ㅂ이 그려집니다^^
    가족과 함께 추석명절..행복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네, 송현숙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김차숙(부산) 작성시간15.09.25 딸이랑 추억하나가 쌓여가네요
    송편 입에 넣어면 톡하고
    터지는 그 느낌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ㅡ
    즐거운 한가위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애들은 깨소만 좋아해요.
    하긴 저도 어렸을적에 송편 깨물어서 콩 나오면 할머니 입에 넣어드렸어요 ㅎ
  •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시간15.09.25 모여서 재미나게 만드시는 모습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6 음식 만들때나 해마다 송편 빚을때 같이 하자고 하면 심부름만 한다 말하고 요리엔 별루 신경 안쓰더니 올핸 하고싶어 하네요
    순간 울딸들도 나이 먹었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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