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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 아들이지만 생일날 수수팥떡을 해 보았어요^^
팥은 삶아 설탕을 넣고 대충찍고 (아주 약간 덜 삶긴것 같아요. 3분만 더 뜸 들일걸)
수수는 익 반죽하여 물 끓을때 넣어 동동 뜨오르면 좀있다 건졌어요
혹시나 해서 하나 팥을 묻혀 먹었더니 역시 좀 덜 익어 다시 끓는 물속에 좀더 삶았어요^^
건져 팥고물을 묻혀 먹었는데 파는 수수떡 보다 맛있네요^^
근데 수수가 찰기가 덜한것 같은데
수수를 잘못 산것인지 내가 잘 못한거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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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곽문정 작성시간 09.06.18 떡이 좋아지기 시작했는디~~어딜가서 맛있는 음식이 철철~~입에선 침이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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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윤경 작성시간 09.09.24 수수떡이나 수수붔꾸미는 찹쌀을 30% 정도 섞어야 쫄깃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퍽퍽하다고 떡집 아저씨가 말씀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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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현숙(일산) 작성시간 09.12.01 찰수수로만 부꾸미를 해봤는데 아주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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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정희 작성시간 09.10.10 맛나보여요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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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지영 작성시간 11.09.18 정중히 모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