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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민주(대전) 작성시간 24.07.24 저는 지금도 그때 급식으로 나눠줬던 옥수수빵이 그립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학교만 나왔는지 전국적으로 다 급식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제 기억으로는 지금 식빵처럼 한줄로 2 or 3쪽 짜리가 아닌 가로세로 4×5? 3×4? 되게 크게 구운 식빵이었어요. 지금처럼 고운 옥수수가루가 아닌 거친 가루로 만들어졌고 폭신폭신하지 않고 하루쯤 지난 백설기같은 식감이었는데 나이드니 그게 그렇게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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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4 저의학교는 어려운친구들에게 강냉이죽을 급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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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강민주(대전) 작성시간 24.07.24 아~ 다 달랐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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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도희(수원) 작성시간 24.08.08 지금보니 ---현 세대들은 상상도 못할 귀한 사진들입니다
국민학교 시절 건빵 배급 받았었는데 이웃에 학교 들어가기전 아이가 있어 억지로 나눠먹던 기억이 새록~
그 건빵이 을매나 맛나던지
그 시절 지내본이가 아니면 모르지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8 오늘 건빵한봉지 사서 추억음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