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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랬을까요?~~~

작성자채상미(경북영주)|작성시간23.02.21|조회수644 목록 댓글 10

해년 부사를 수확하고
과수원 8000천평 이상
그중 부사가 80프로 이상의 수확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추워서 얼을까 정신없이 따고
창고로 들여놓느랴 ,
한번을 더 과수원 돌며 빠진곳을 따고
22년도 농사를 마무리 짓고
창고에서 선별과 포장에 또 정신 업이 보낸후

23년 농사를 위해 거름주고
사다리타고 한나무 한나무씩 전지,전정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사 헉!
부사를 수확을 빼먹어 이리 사과 홍시가 되었네요.
ㅜㅜ

저도 보고는 어이가 없어
웃었답니다.

이런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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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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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채상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21 사과 잎속에 숨어서
    찾기가 힘들었답니다.
    ㅎㅎ
  • 작성자유태목(서울) | 작성시간 23.02.21 까치밥 새들이 사과홍시는 안 먹나 보네요
    올해 사과 대풍 될것을 같은 예감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채상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21 요상하게도
    새들이 못다이는 쪽으로만 못따고
    빼놓고 지나갔답니다.
    기술인가 봅니다.
  • 작성자이정혁(태안) | 작성시간 23.02.23 그래도
    몇개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새나 동물들이 잘 먹었으면 하구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문경혜(서울) | 작성시간 23.02.23 친구들은 다 떠나갔는데
    혼자만 쓸쓸히 추위와 맞서느라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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