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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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06.14 저 삽처럼 생긴 것을 보섭이라 그러지요?
쟁기 끝에 보섭 하나를 끼우고 두 마리의 소가 끌고 다니며 일을 했는데
보섭 네 개를 한꺼번에 트랙터에 끼우고 일을 하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6 맞습니다 강원도는 평지가 없고 소가 귀해 보섭당 한마리로 다 했습니다 소하고 밭갈아비들 뒷 데모도 하다 안하니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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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6 포크레인 전문가이며 저는 아직 장비가 없습니다 ㅎ 하루 1공수 65만원으로 만만치 않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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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6 06년도 기준 소한공수 15 밭갈아비 15만원 이였습니다 맞습니다 고랭지 비탈지역에서는 거의 예가 일다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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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6 땅의 토질에 따라 마사 모래 땅 평지에는 트랙터가 진흙 황토 비탈은 포크레인이 효과적입니다 진흙땅에 트랙터 작업하면 20센티 밑은 거의 콘크리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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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병용(구리짱) 작성시간23.06.16 유만성(강원정선) 맞아요.
강원도 내린천 등
하천의 흙탕물 원인이기도 하지요.
콘크리트 위에서만 죽처럼 갈아놓았다 비 오면 하천으로 쓸려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