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황매숙(서울금천) 작성시간23.12.17 먼옛날에 무생채에 새우젓과
황새기 젓갈 섞어 야채와
청각도 넣고 김장하시고는
소고기 삶은 육수로
김치국물를 만들어 부시던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옛날 배추가 지금배추보다
작아도 맛있었던거 같읍니다
항암배추는 어떠할지? -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시간23.12.18 시어머님이
평양분이신데 하나며늘인 제가 워낙에 젓갈을 좋아하는지라 항상 저한테 맞춘김치를 하셨습니다
이북식 김치는 말씀만 하셨는데 이렇게 접합니다
무지 시원할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8 진명순(미즈)
젓갈은 취향대로 넣으시되,
푹 삭힌 걸로 하시면 되구요.
핵심은 소를 넣을 때 버무리는 게 아닌 넣는 방식으로 하는 것과 사흘 뒤 소고깃국물을 간 맞춰서 붓는 거예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