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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정모후기

가을 정모 1박 2일

작성자황판선(서울도봉)|작성시간14.10.26|조회수696 목록 댓글 16

주부들의 1박2일 휴가는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 입니다.

 전통음식만들기  카페에서 하는 정모.가족의 건강에 좋은 정보를 공유 할수 있는 좋은 찬스.

다움의  검색 1위. 민심은 천심이라 하였습니다.

 

정모의 첫 시작은 흥겨운 사물 놀이 풍물 패 한마당.그 흥겨움에 갇이한 찬화 형님의 끼는 용감 했습니다.

평소 부끄럼 많은 나에게 신호를 .그래 노래할때와 춤출때는 아무도 없는것처럼 이란 글귀가 생각 나 용감하게 합류 .

 

지기님과 운영진 여러님들의 맑고 밝고 따스함의  마음.

저렴한 가격의 1박2일.

 

감사 했습니다.

넉넉한 상 차림의 매끼 식사.

고마웠습니다.

자연과 함께한 쉼 공간.

 

우리들이 모이는 곳곳엔  넉넉한 상품들.

그것은 우리들이 즐거움을  만끽하는 동안  모두 우리들 앞앞에  놓여젔습니다.

 

진행은 공평하게  누구나 만족 할수 있는 공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먹을거리.

신선하고 질좋은 진열 품들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젔습니다.

하나 둘 장바구니 커지는 줄도 모르고 욕심을 부렸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다시한번 생각 해 봅니다.

떡 명장님의 특강.

수분과 온도

막걸리 숙성.

 

저녁식사 후 대 강당 .

시 낭송  .국악공연 .그리고 장기자랑 .

모두의 힐링의 장이였습니다.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이렇게 많은 선물 은. 친정오면  보따리 보따리 챙겨주시던 친정멈마 를 생각 나게 했습니다.

지기님은  솜씨 좋으시고 후덕하신 친정 어머니.

고 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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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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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찬화(전북) | 작성시간 14.10.27 309호실은 참 맹지기님 의 통찰력 으로 정해주심인지 ,불자님들이엿다는 것이
    더욱 고마웠구요 반가웠다고 ,생각돼였읍니다 .낙양성 ~~~~ 십리허에 얼수 주무시려던 울언니깨놓고 귀에 들리는듯해요,
    멍석 깔아놓으셨는데도 ,못노신 님들 많타고 하던데요 ,내년을 기대해봐야지요 한방은아니고 , 마당에서놀아야지.
  • 작성자박찬화(전북) | 작성시간 14.10.27 황판사 정모 낙시대회에 ,물고기 아니지 ,소한마리(곰국) 낙아채구선 ,어떻할꺼야 ,
    내년 정모엔 소한마리 혼자먹은 턱을 안내기만해보라구 ,가만안있을껄 ㅎㅎㅎ
  • 작성자황판선(서울도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27 아니구 ! 여기에 다 모여셨네요. 은창숙도 형님도 .내년에 모이면 할 일이 많아 사전 계획 잘 편성해야 겠구먼요.

    그런데 형님 내가 턱이 하나 뿐이라서 내기가 좀 곤란해유.
    .
    낙양성은 한번 했으까

    찰랑찰랑이 몸흔들기는 좋겠는데......
  • 작성자황정숙(대구) | 작성시간 14.10.28 혼자와도 함께라 행복한 시간 가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황판선(서울도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28 떡이라고 말하기에 믿지 않을 가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이라지만 삶은 더불어 산다 하였습니다.
    더불어 서로 돕고 두우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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