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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정모후기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힐링하고......

작성자김미영(한뫼)|작성시간14.10.27|조회수629 목록 댓글 11

 

 

"얘들아, 이번 정모가서는 여러 가지 행사에 적극 참여해서 상품 많이 받아오자!

얌전빼지 말고... 알았지?"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사과도 깍고, 신발도 날리고, 럭비공도 가랑이 사이로 전달했건만...

또 이맇게 훌라후프를 열심히 열심히 돌리고 돌리고 돌렸지만...

운동회에서 임진묵 2, 행주 1개 받고 끝났습니다.

 

 

 

 

 

                                                     ↑열심히 후프를 돌렸으나 땡!

 

행운의 여신은 우리 친구 4명중 단 한명에게도 미소를 보내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우리 친구들 돌아가는 자동차 속에서는

즐거웠다고... 실속있는 12일 이었다고

행복해 하며 내년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얼마나 물건을 많이 샀는지 자동차가 잘 안나가요~~

맛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었던 것도 이유겠지요?

 

 

  ↑매장 오픈하고 중간 무렵 모습입니다

 

집에 가서도 까똑!까똑! 계속 날아오네요 물건 정말 좋다고...

이만하면 이번 정모도 대성공! 최고예요~~~

정모운영진님들 복받을거예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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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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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미혜(부여) | 작성시간 14.10.27 후기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미혜(부여) | 작성시간 14.10.27 후기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황정숙(대구) | 작성시간 14.10.28 정모를 더 빛내준 4인 이셨군요 행운권 당첨으로 좋아했던 방지기가 부그러워 환한정모 현장에서의 제 모습을 선물로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김미영(한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28 ㅋㅋ 기억나요~~ 좋아라 뛰어나가시던 모습! 복 받으신거죠~~ 전음방 카페지기시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 작성시간 14.10.28 김미영(한뫼) ㅎㅎㅎ나눔방지기~~~제자리에서 나눔 할 생각을 못했는지..........
    욕심도 없는 사람이 왜 꾸역꾸역 갖고 왔는지....
    김미영님 글 보면서 제 머리를 쥐어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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