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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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8.11.06 오메~~~
국화가 참 아름답네요.
너무 비행기 태우는 글은 지우시더라도
국화는 지우지 말아요.
내가 저 국화송이들에게 다 눈맞춤을 하려면
조횟수 천 번을 나 혼자 다 채워도 안 될 것 같아요..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8.11.06 내 마음을 풀어놓기 너무 힘들어
글을 외면하고 살아온지 오래입니다만
내가 다시 수필을 쓴다면 그 소재는 분명 이곳 전통음식만들기의 이야기일겁니다.
내가 다시 시를 쓴다면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전음방 회원님들의 마음을 그린 시일겁니다.
늙음의 끝자락에서 여러 분을 만나게 된 것은 우주보다 큰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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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숙(강원인제) 작성시간18.11.06
전음방 처음 친구님에게 소개 받아 쓸 때는
전통음식 만 만드는
그런 까페로 생각 했는대 정이 넘치는 그런 까페라서
너무 감사 하고 또 또
회원님들을 가족 처럼 생각 하시는
지기님 맹샘님이 계서서 아주 아주
행복 하고
또 그 고맙고 멋 있는
지기님을 이래 좋은
글로 표연 해주신
구경분님이랑 같은
회원 이라서 신이 남니다~ -
작성자 임병희(서울) 작성시간18.11.06 어머나 어찌이리 정이듬뿍담은 딱 맞는글을 쓰신데요
그걸 섬세하게 캐치하고 표현하는 경분님도 멋진분이시네요
하룻밤동침의 정이 이리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김남희(시흥) 작성시간18.11.07 가을의 풍요로움과 음악이 함께하는 국화꽃이 있고 맹선생님의 마음을 듬쁙담은 글이 너무나도 멋지네요
네네 읽는동안 저에마음이 자리를 잡고 꼬리를 물고있습니다
선생님께 정말 좋은 선물일거같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