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아파트 화단에서 삘기를 보았어요.

작성자정봉선(인천)| 작성시간24.04.22| 조회수0| 댓글 1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차지영(부산) 작성시간24.04.22 초등시절 학교 갔다오면 둑에 지천으로 피었던 필기 참 많이도 뽑아 먹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그렇죠.~ 경사지고 양지바른 곳에 많이 났었지요.
  • 작성자 장지은(제주) 작성시간24.04.22 저는 고향이 부산인데 거기서도 삘기라고 했어요. 어릴적 산에 가서 뽑아 씹어 먹었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오~ 부산도 삘기군요.
  • 작성자 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24.04.22 우리동네서도 삘기라했어요
    국민학교 삼십분 걸어다니면서 삘기와 찔레 따먹으며 배채우고 다니고 어떤때는 칡뿌리도 캐먹으며 어두울 때 오기도 했지요.
    우리학년이 우리동네에 열여섯명이나 되었어요~~~
    지금은 시골학교에 전교생같은 숫자지요.
    제 고향은 탕정은 삼성이 들어와서 도시로 변했지만요~
    삘기!!!맛있던 기억이~~~~~ㅎ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거기도 삘기군요~ 때를 잘 맞춰야 먹을수 있었죠 금방 저렇게 피어버려서요
  • 답댓글 작성자 김희숙 (캐나다) 작성시간24.04.23 저도 어렸을적 국민학교시절에 똑같은 추억이 있었지요.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4.22 전라도 광주는 삐비~였어요
    초등 소풍가면
    아는 친구는 뽑아서 갖고 다니면서 나눠 주는데~ 저 눈에는
    풀로 보이고 못뽑아 보고 그 삐비나무 못 봤어요
    추억 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아~ 광주는 삐비군요. 들어보았습니다. 그게 풀잎처럼 뾰족해서 매의눈으로 봐야 보였어요.
  • 작성자 이현숙(충주) 작성시간24.04.22 조치원도 삘기였는데 그립네요
    달큰한 그리고 뽑는맛
    이곳에선 못봤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맞아요. 뽑는 맛이 있었죠.그건 저도 잊고 있었네요. 덕분에 삘기 요령껏 뽑던 생각이 났네요
  • 작성자 라윤이(빛나) 작성시간24.04.24 유월에 제주도 가보니 엄청 많았어요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요즘 삘기 많이 나는 곳 못 보았는데 제주에는 아직 많군요.
  • 작성자 김덕순(대전) 작성시간24.04.25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삘기~~
    어릴적에 많이 먹었는데 요즘 찾기가 힘들던데~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맞아요. 저도 무척 오랜만에 도시에서 보니 신기했어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