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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1 그때는 모든것이 부족한 시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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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홍철 작성시간 24.06.11 아주 어릴적, 시골 외할머니 댁이 우물로 물떠먹고 장작 패서 쓰던 집이었습니다. 누에들이 가득한 방에서 사각사각 뽕잎갉는 소리 들으며 잤던 기억이 납니다. 장작을 도끼로 팰 힘이 안되어서 톱으로 썰다가 크게 다쳐보기도 했었고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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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1 우리는 직접 겪은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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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시간 24.06.11 세살 많은 막내 작은아버지가 빌려왔는지 사 왔는지 모르지만 덕분에 만화책은 많이 봤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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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1 옛날에는 배속 삼촌도 있었지요
저도 국민학교 다닐때 사는것이 어려워서
부자집 외가집에서 자랐는데 눈치도 없이 한살 많은 막내 이모와 엄청 싸워서
외할아버지에게 혼도 많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