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70년대 새마을운동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7.13| 조회수0|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7.13 새마을운동 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3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 동원되어 모심기 풀베기를 했습니다
  • 작성자 김말자(울산) 작성시간24.07.14 그시절이 좋아지요.
    아카시아 나무심고....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4 힘든 시절이지요
  • 작성자 강미자(강릉) 작성시간24.07.14 우리동네에서는 아버지들이 모여서 공동
    풀베기작업해서 높다랗게 동네한군데
    풀 쌓았던 기억나네요.
    그런데 그풀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없네요.
    저울로 나눴을까요?ㅎ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4 퇴비가되면 적당히 나누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7.14 ㅎㅎㅎㅎㅎ 깃발만 들고 있던 사람이 제일 많이 가졌을 거 같아요.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7.14 이장인지 작업반장인지...
    자기도 풀지게를 지고. 지게 위에 깃발을 꽂고 갈거지.....
    의리 없이 가벼운 깃발만 들고 가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4 그시절에는 완장만 차면 최고이지요
  • 작성자 이정순(아산) 작성시간24.07.14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초기 새마을지도자 시작 하셔서,
    외출 잦아드니,(무려16년)
    술 드시는것 배우시고,
    가정사는 뒷전이시고,
    시골 담장개량사업,
    지붕개량사업.
    시골 도로 만들기 사업 다 해 내셨었습니다.
    그때는 도로가 나는 땅을 그냥 기부 같은 성격이어서,
    어느날 땅 주인이 도로로 들어 가는 땅 못 주겠노라고
    가슴에 칼품고 저희집에 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막걸리 한잔 나눠 드시고 가셨다는~~
  • 답댓글 작성자 이정순(아산) 작성시간24.07.14 퇴비는 날짜를 정해서
    품앗이로 돌아가면서~
    집집마다 퇴비장에 풀을 베다 쌓아 두면,
    발효가 되면서 김이 모락모락 나던 기억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4 이정순(아산) 그시절은 정으로 사는 시대이라서
    재미도 있었지요
  • 작성자 조종선(서울송파) 작성시간24.07.15 서울 살아서 티비 로만 봤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대구에도 고등학생들 동원되어 새마을사업했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