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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에게 벌을 그만 주기로 했습니다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23.03.28| 조회수39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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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화자(서울동작) 작성시간23.03.28 활짝 핀 꽃도 예쁘지만 필려고 할때도 예쁘고 대견하지요 맹샘댁에는 꽃들이 돌아가며 꽃대가 올라오니 나날이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이광자(서울중랑구) 작성시간23.03.28 군자란에대해 글을 읽으며 혼자 웃었네요~
    어여 군자란도 햇빛 많이 쬐어 이쁜꽃 보여주길 밟니다~^^
  • 작성자 오정은(충북음성) 작성시간23.03.28 제가 보기엔 더 예쁘게 세련되어 보입니다.군자란은 잎이 양쪽합해서13잎이 되어야 핀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집 군자란은 주인 잘 못 만나 추울때 꽃대 올라오는것 잘 모르고 물을 잘 못 주어 상하고 지금은 이렇습니다.그래도 예쁜짓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8 우리 군자란은 잎 숫자 때문이 아니고
    이런 경력 때문에 아직 꽃피울 힘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기순(의왕시) 작성시간23.03.28 군자란과 밀당하시는 모습 넘 재밌어요^^ ㅋ꽃도 반성하고 있을거예요 우리 집도 몇년 째 조용~^^
  • 작성자 강필희(울산) 작성시간23.03.28 유기 군자란 데려오실때 생각함 지금도 너무 대견 해보입니다
    잘 자라구 있는 군자란이뻐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8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정은(충북음성) 작성시간23.03.28 맹명희 군자란 업둥이인걸 압니다. 사랑으로 키우신. 군자란! 내년에는 예쁜 모습으로 꼭 보답할 줄 믿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정은(충북음성) 작성시간23.03.28 오정은(충북음성) 선생님!!! 저도 업둥이 있어요.선생님댁 군자란보다 조금 일찍 왔어요.뿌리가 마르고 잎도 시들해지고 길거리에 있어서 대려온 일월금(까리솔)이란 예쁜 이름도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오정은(충북음성) 작성시간23.03.28 오정은(충북음성)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8 오정은(충북음성) 예쁘네요.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3.03.28 백합이 싹대를 올리고있군요
  •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시간23.03.28 군자란이 넘 싱싱합니다
    꽃이 없어도
    충분히 이쁩니다
  • 작성자 유형근(전주) 작성시간23.03.29 지기님은 화예는 전문가입니다
    꽃나무들이 아주잘자라네요
  • 작성자 문경혜(서울) 작성시간23.03.29 다 죽어 가던 군자란이 씩씩해 졌네요^^
  • 작성자 구경분(인천 강화) 작성시간23.03.30 군자란이 이제 벌받을 군번 아닌 것 같사옵니다.^^
  • 작성자 구경분(인천 강화) 작성시간23.03.30 군자란이 이제 벌받을 군번 아닌 것 같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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