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10.19
처음에 깃대를 세우려 할 때 남편이 공공기관도 아닌 가정집에 별난 짓 한다고 야단하여 깃대가 몇 개월동안 세우지 못하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성당 교우가 보다 못해 어느날 불쑥 와서 세워주었지요. 나는 왜 태극기가 펄럭이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아침마다 창문을 열고 정면으로 서 있는 깃대를 바라봅니다. 애국은 못하여도 나라에 먹칠하는 짓은 하지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