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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앞 도로옆 잡초투성이던 자투리땅에 꽃을 가꾸기 시작했는데
제법 어울어졌네요
동네가 환해졌다고 어르신들 좋아라 하십니다.
내년엔 더 넓혀야 될듯..
첫해라 들쑥날쑥 정돈되진 않았지만 ~
그래도 이정도면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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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07 저도 내년엔 무얼 심을까 행복한 고민이랍니다.
월동 잘되는 다년초 쪽으로 생각하거든요~ -
작성자이강희(영덕) 작성시간 23.10.08 대단하십니다.
자연발아되는
효자 꽂들이네요.
멀직히 보이는 칸나는
전 자꾸 실패하더라구요.
남쪽인데도요 -
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08 칸나는 구근을 가을에 캐다가 얼지않게 보관후 봄에 심어주면 포기도 엄청 커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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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말자(울산) 작성시간 23.10.08 잘 하셨습니다.
아름다워요.
봉선화 꽃도
겹꽃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08 장미봉숭아로 씨앗나눔 받아 심었는데 겹과장미의 교배종으로 나오더군요.
그래도 예쁘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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