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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작성자김덕순(대전)|작성시간23.10.07|조회수391 목록 댓글 18

시골집앞 도로옆 잡초투성이던 자투리땅에 꽃을 가꾸기 시작했는데
제법 어울어졌네요
동네가 환해졌다고 어르신들 좋아라 하십니다.
내년엔 더 넓혀야 될듯..
첫해라 들쑥날쑥 정돈되진 않았지만 ~
그래도 이정도면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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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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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07 저도 내년엔 무얼 심을까 행복한 고민이랍니다.
    월동 잘되는 다년초 쪽으로 생각하거든요~
  • 작성자이강희(영덕) | 작성시간 23.10.08 대단하십니다.
    자연발아되는
    효자 꽂들이네요.
    멀직히 보이는 칸나는
    전 자꾸 실패하더라구요.
    남쪽인데도요
  • 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08 칸나는 구근을 가을에 캐다가 얼지않게 보관후 봄에 심어주면 포기도 엄청 커지던데요.
  • 작성자김말자(울산) | 작성시간 23.10.08 잘 하셨습니다.
    아름다워요.
    봉선화 꽃도
    겹꽃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08 장미봉숭아로 씨앗나눔 받아 심었는데 겹과장미의 교배종으로 나오더군요.
    그래도 예쁘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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