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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7 제가 시골에 매일 가는게 아니라서 주변에계신 오빠가 도와줍니다.
오빠가 꽃에대해 관심과 조예가 깊으셔서요~ -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3.10.07 제가 20여년전 귀촌했을때를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저도 땅을 사고 내 땅 앞 도로 100여미터를 화단화하여 백일홍꽃밭을 만들어 가꾸었지요.
10여년을 줄기차게 가꾸어 내고장에서 가장 아름다운꽃길을 이루었지요.
50대엔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6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면에다 청을 넣어 지금은 면에서 가꾸는 꽃밭이 되었습니다.
저도 꽃길로 인해 동네 사람들에게 인심을 사서 지금껏 아주 편하고 행복하게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