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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원은 내가 지킨다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3.11.15| 조회수0|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현(전주) 작성시간23.11.15 손짓하는 억새풀도 코끝을 알싸하게
    하는 찬바람을 친구라 소개해주니
    올 겨울도 잘 지낼거 같은 설레임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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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11.15 우리 화초들은 화단에서 베란다로....
    베란다 추위도 힘든 식물들은 베란다에서 거실이나 방으로 피난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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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11.15 우리 화단에 가 보니 이렇게 예쁜 꽃이 피고 있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5 그곳은 참 따뜻한 곳이로군요.
    우리 정원엔 지금도 날마다 얼음이 얼구요, 아침에 창문 열면 잔디밭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있어요.
    메리골드 얼어죽은지 며칠 되었지요.
    푸른 잎들은 얼어서 모두 삶아 놓은 것처럼 축 늘어져 있답니다.
    동네 이름도 '응달말'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11.15 백합 줄기는 아직도 여름인 줄 알고 무성하고 뒤로 보이는 비닐은 제가 수국나무 얼지 말라고 싸 준 겁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3.11.15 대구도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강화는 더 춥겠지요
    구작가님 단디챙기시고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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