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 전음방에서 산 화분 한개를 갖다드렸더니 가을까지 꽃이 피더니 올해도 꽃이 또폈어요
아마도 엄마가 쳐다보며 준 사랑으로 피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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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윤영주(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1 글록시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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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4.21 어머니손이 이쁜꽃을 키우시는 금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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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영주(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1 가지치기 분갈이 그런건 못해도 물은 잘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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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4.04.22 어머나
이쁜꽃이 일회용이. 아니고
이렇게 잘 사는군요
이쁩니다 -
답댓글 작성자윤영주(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2 화분네개사서 집에둔 세개는 금방 죽었는데 엄마는 저렇게 꽃을 다시 보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