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피느라 꽃잎을 활짝 펼치지 못하구
겨우 겨우 피는데 그럼에두 너무나 백옥같이
이뻐서 인증삿 박아줬습니다.
제작년 거금주고 사서 꽃한번 피구 이상하게
시들어서 파보니 뿌리가 큰구멍이 생길만큼 썩어서 맹샘이 알려주신대로 락스물에 씻구
집앞 큰화분에 심어서 죽나 사나 관찰 했지요
다음 봄에 살아서 새잎이 나오길래 작년가을
밭둑으로 옮기구서 잎이 나오나 보니 살드라구요. 지난 겨울 하두 추워서 걱정했는데
올해 잎이나와서 얼마나 반갑던지 ..
그리구 꽃몽우리가 나와서 더기뻤는데 비가 ㅜ
그래두 넘넘 이쁩니다.이게 고목처럼 큰다는데
잘길러 봐야겠습니다.
이른 아침모습
지금은 비에 활짝 못펴요
밭옆에 흙도랑물 내려갈 정도루 비가 마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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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6 큰나무로 크면 멋지것쥬
날이 종일 추적거려서
김치부침게 해서 먹었구만요 ㅎ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5.06 흰 목단꽃도 참 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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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6 네. 그맛에 반해서 거금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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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수경(서울/세종) 작성시간 24.05.07 흰목단꽂~
한참 쳐다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8 ㅎㅎ 해마다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