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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장미꽃이 인천 송도에 다 모였어요.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6.05| 조회수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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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6.05 구경분님
    강화도에 사시면서
    인천 송도에~
    둘째 넷째 언니들이랑 장미꽃
    구경 하셨다니
    부럽군요~
    인천이라는 도시가
    바다 가깝고
    공항 가까워서
    살기좋은 도시예요
    요즘 그리 덥지도
    않고 비가 안오니
    꽃 구경다니기
    좋은 날씨예요
    많이 즐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6.05 광님씨 ...
    다리 수술받으신 언니도 연세가 많으신 듯 한데
    치매 없이 건강하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6.05 맹명희 큰언니도 아파(83세) 돌아가시고
    지금 88세인
    다리아픈 언니
    정신은 맑아요.
    목소리돞커 가지고
    3남 1녀가 제 시간에 안오면
    전화해서 왜 늦게오냐 소리친데요.ㅎ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6.05 이광님(광주남구) 그러시군요.. 다행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6.05 맹명희 큰오빠.큰언니.
    작은오빠.3분
    돌아가셨는데
    85세 큰오빠..
    이 언니는 골다골증으로
    다리가 부셔져서
    그렇지 아픈데가
    없어서 오래 사실것 같에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6.05 이광님(광주남구) 그러셨군요.
    우리 오빠는 91세인데 건강하고 운전도 잘하고 다녀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6.05 맹명희 서열로88세인 언니가 3째인데
    둘째 오빠가 당뇨로 83세에 19년도에 돌아 가셨어요.
    그래서 둘째 언니가 85세 까지
    사실까? ?
    했는데 ~
    오래 사셔서
    저도 88세는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큰오빠도
    생존해 계셨으면
    저 하고 18살차이
    나니까 91세 되시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한 시간 반 거리에 언니들이 살지요.
    운전 할 수 있는 한 한달에 두 번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맹명희 병 중 치매가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넷째언니는 이제 제 이름도 몰라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6.05 구경분(인천강화) 에구 ...
  • 작성자 김금숙(서울) 작성시간24.06.05 많은 언니들이 계셔서 호강하며 자랐네요
    친가나 외가의 장손 집안의 맏이로 4촌도 6촌도 세상에 언니가 없었던 저는 몹시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언니들이 많아서 외로운 줄 모르고 자랐는데 그 은혜 갚기도 전에 두 언니 앞세우고,
    나머지 두 언니 치매라 정신없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6.05 많이 배풀어주신 언니입니다
    무서운 치매로 고생하시는군요
    저도 엄마가 2016년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2년전에 치매가 왔는데
    하나있는 아들과 며느리 큰손자만 알아보고 딸이나 손주들을 몰라보셧습니다
    구작가님의 마음을 다 알수는 없지만 조금은 알지 싶습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이젠 언니가 살아있다는 것 하나로 감사하기로 했지요.
  • 작성자 오정은(충북음성) 작성시간24.06.05 언니들 모시고 꽃구경 하셨다하니 그래도 다행이다 싶습니다.부모님 처럼 챙기셨다지만 어히 부모님의 자리를 채우셨겠습니까.제 마음이 파도처럼 출렁입니다.예쁜 선생님 마음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치매가 참 안타까운 것이 먹는 것 이외엔 별 신경 쓰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오두애(김포) 작성시간24.06.05 나이 먹으니 자매가 좋은것 같아요 큰언니는 부모 같다는 마음이 들어요 전 셋째거든요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언니들 정신이 온전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지금은 같이 여행도 다닐 수 없어요.
    집 밖에 나가면 금방 집에 가겠다고 조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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