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김혜영(수원)작성시간24.06.09
저도 채송화를 아파트 화단에 심어 놨는데 꽃이 피어 이쁘다 하면서 외출하고 오니 뽑아가고 없어서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냥 나중에 씨앗이나 받아가지 그걸 왜 뽑아 갔나 싶어요 매발톱도 뽑아가고 나쁜 손목아지네요 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영옥님 말씀처럼 큰팻말 써 놓으세요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작성시간24.06.09
엄청 속상한 일이 일어났군요. 여기도 길가에 심은 것은 더러 손 탑니다. 다라이 내려놓고 모조리 뽑아가는 손도 봤는데 마당에 나서니 벌써 차에 싣고 뺑소니하더라구요. 속상한 것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맹선생님 그 속상한 맘 잘 알지요. 약오르고, 화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