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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범부채

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시간24.07.17|조회수196 목록 댓글 14

물방울 머금구 피여있는 범부채가 기특합니다
두곳에 심었는데 씨가 떨어져서 몇곳이 피였네요.

왕 뎁싸리



저만보면 벌러덩 아무데서나 뒹구는 냥이
배에 다이아몬드 하얀털 자랑인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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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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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에휴, 나이가 많아서 일까요
    한동안 계속 생각날거예요
    우리 냥이 이넘 전에 루비라구
    있었답니다.암넘이라 애교가 더많아지요
    그넘 가구나서 옆지기가 계속 보구싶어 하니까 마을분이 지금의 냥이를 가져다 주어서
    기른지 몇년 되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김연분(수원권선구) | 작성시간 24.07.18 곽은영(횡성) 저희도 먼저살던 동네에서 돌보던냥이
    며칠전에 하늘나라로 갔다고해서
    며칠간 마음 아팠어요
    저희가 영양제며, 간식 ,사료 갖다주면
    커피점 사장님이 돌봐주었는데
    며칠 밥안먹고하다가 떠났다는데
    마지막 인사하듯 가게한바퀴 돌도나가서 안들어온다고...
    떠나기전 저를 기다리는거 같았다고요
    고마웠다고 하려했는지요...
    길냥이가 15~16살 까지 잘지냈어요
    아프면 병원데리고다녔고
    중성화수술 시켰고
    지금도 보고싶고 마음짠해요
    집에 함께사는 냥이가 더욱 애틋해
    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연분(수원권선구) | 작성시간 24.07.18 김연분(수원권선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김연분(수원권선구) | 작성시간 24.07.18 김연분(수원권선구) 함께사는 냥이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김연분(수원권선구) 애두 시크하니 멋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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