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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요즘 몸과 마음이 안좋아 카페에 뜸 했습니다
작년에 아들이 회사에서 다죽어가는 카랑코에를 가져와 살려보라고 했었고
요넘이 이렇게 꽃을 피우다가 시들시들 거릴때 글을 올린적이 있었어요
그때
맹선생님께서 시든꽃대 잘라주면 또 핀다고 하셔서
꽃대 잘라주고 여기저기 삽목을 했더랬어요
그랬더니
삽목한 화분에서
이렇게 또 꽃을 보여주네요
아들아
선물이다 너해라
라고 하면서 줬더니
엄마 이게 그것이였어요?
하면서
햇살드는 창문가에 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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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지봉덕(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04 예쁘게 잘 가꾸셨네요
저는 완전 젬빙입니다 -
작성자오두애(김포) 작성시간 23.03.05 꽃색이 넘예뻐요
저두 한가지 얻고 싶네요 마음만요. -
작성자구경분(인천 강화) 작성시간 23.03.05 죽어가던 애 살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딸이 버린 가랑코에 잘 살려서 지금 꽃이 피고 있거든요.
꽃이 좀 더 피면 조만간 사진찍어 올릴 생각입니다.^^ -
작성자이화자(서울동작) 작성시간 23.03.06 카랑코에가 아주 예쁩니다 정성으로 키우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