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어디에서 왔을까 이 귀한 아이!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5.16| 조회수0|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혜원(대구) 작성시간24.05.16 글쎄요~
    누가 그 후미진 곳에
    심어 놓았을까요?
    예쁜바램 꼭 이뤄지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아마도 바람님 선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5.16 한장의 노란꽃
    그림 같에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어릴적에 논두렁에 저 꽃이 참 많이도 피었더랬지요.
    저 꽃을 보면 참 행복했어요.^^
  •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시간24.05.16 식물은 기르다보면 신기방기한게 많지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어느 해엔 심지도 않은 양귀비가 여러 그루 자라나고 있어서 깜짝놀라 뽑아낸 적도 있었지요.^^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5.16 끈질긴 생명력입니다
    내년에 이쁘게 보여주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생각보다 꽃도 오래 가네요.
    씨가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
  • 작성자 김선기(당진) 작성시간24.05.16 가녀림이. 마치 동양난을. 보는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김선기님, 귀국하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김선기(당진) 작성시간24.05.16 구경분(인천강화) 6월2일 새벽에 인천공항. 도착합니다
  • 작성자 이충임(청주) 작성시간24.05.16 귀한꽃 씨가 생길거 같은데요.
    기대해봅시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함께 기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24.05.20 흔한 들꽃인데 참 예쁘네요
    어우러져 피였다면 대접을 못받을
    뻔 했을터인데 저렇게 피니 귀한꽃이 되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맞아요, 귀하면 대접 받지요.
    성당 동생 중 남자형제 틈바구니에 고명딸로 태어난 동생은 귀염덩어리로 자랐는데
    딸부잣집 다섯째 딸인 저는 천덕꾸러기로 자랐지요.
    뭐든 귀히 태어나야 대접받는가봐요.^^
  • 작성자 이충임(청주) 작성시간24.05.20 구경분님도. 딸부자집 딸님이시군요
    우리집도 딸이 여덜명 중 나는 일곱째 딸이랍니다ㅎㅎ그래도 우리엄마 아버지는 누가 우리딸들 해치까봐 끼여차고 살다시피 하셨데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복 받은 이충임님!
    만약 우리 부모님 아직 살아 계시다면 나 태어날 때 실망하셨던 거 엄청 후회하시도록 여봐란 듯 효도할 터인데, 엄마는 여섯 살에, 아버지는 열 살에 돌아가시어 참 아쉽습니다. 동네 사람들 말로 내가 만약 아들이었다면 울엄마 아니 돌아가셨을 거라 하셨습니다. 꼬박 아들인 줄 알았다가 산파가 딸이라고 말하자 기절하여 병원으로 실려가신 후 6년 만에 돌아가셨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