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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에서 시큼한 맛이 날 때

작성자이은숙(인천부평)| 작성시간16.06.14| 조회수229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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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미숙(청주) 작성시간16.06.14 아마도 싱거워서 그럴겁니다.고치는 법은 잘 모르고요...저도 전에 고추장 얻어온게 신맛이 나서 집간장 넣어 간을 좀 세게해서 마늘쫑이나 마늘 같은 재로 넣어서 고추장 장아찌 해본적은 있어요.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6.06.14 간이 싱거웠군요..
    식초와 꿀을 넣고 초고추장을 만들어 두고 쓰세요..
  • 답댓글 작성자 이은숙(인천부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5 맹영희선생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신념이 강하신 분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같으신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 작성자 이은숙(인천부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4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버려야 하는지 무척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친정어머니가 해 주신 장인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김해순(오산) 작성시간16.06.14 음식이. 발효되서 신것하고. 변질되서 신것은. 완전다르지요 고추장만들때 재료들은 이미. 열을 가했기때문에. 지금 신맛이난 다는것은. 상한것이므로. 그냥먹기보다는. 장뽁이나. 닭도리탕 등등 끓이는 용도에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맛이. 닭도리탕에 신맛이난다면. 이상하겠지요 신맛을 없애려면 소다를 약간씩. 넣으면 신맛은 사라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은숙(인천부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5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자알 이용해볼게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6.06.15 그래도 명색이 고추장인데....발효 된 후에 상하도록이야 되겠습니까?
    신것과 상한 것의 차잇점은 ... 신것은 어느 정도 신맛이 나면 더이상 진행이 안 되고 그 맛을 유지하지만
    상한 거는 계속 진행을 하여 썩은 맛이 될 겁니다.
    싱거워서 새콤한 맛이 나는 고추장도 있습니다.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6.06.15 근데 이런 질문은 전음1 질문방에 올리셔야지
    친정엄마가 우리카페 고추장 판매자도 아닌데 친정에서 가지고 온 것을
    왜 이 방에서 구입한 상품들 이야기 하는 방에 올리십니까?
  • 작성자 강인자(부천) 작성시간16.06.16 고추장을 봄에 담을때 소금이 덜 들어가면 간혹 신맛이 나더라구유 전그래서 가을고추장을 담지요 가을겨울고추장은 소금이 덜들어가도 신맛이 날 위험이 훨적어 그리 한답니다
    김장전후 담으니 딱 좋네요
    초고추장용으로 새콤달콤 나물 무침으로 쓰셔야 할듯 하세요 다시 신맛을 없앨순 없더 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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