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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래기.두릅&민물새우탕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작성시간24.04.27|조회수581 목록 댓글 14

씨래기와 두릅넣어
시원한탕을 먹기위해
민물새우 넣고 끓였네요

씨래기 민물새우탕 입니다

냉동 시래기 해동해서 껍질벗기고 된장.마늘 넣었어요

고추가루.참기름 넣고 무쳐요

주물럭 주물럭 무쳤어요

큰 멸치 말려서 한줌 넣고
육숫물(대파.다시마.멸치)부어요

무친 씨래기 넣고 민물새우 2국자 넣었어요

대파 한줌 넣고 끓여요

두릅 넣을 꺼예요

잘게 썰었어요

참기름과 청양고추 넣고 무쳐요

무쳐놓은 두릅

팔팔 끓고있는 씨래기국에
넣어요

팔팔팔 한김 끓이지요

효소청 2국자 넣었어요
단 맛은 느끼기 않아요

한그릇 담아요

밥 넣어요

참 말로 맛있어요

오늘도 감사한 아침을 맞아
맛있게 배 부르게 먹었네요~

엊그제 운전면허 적성검사하러
광주에서 떨어진 영산포로
갔네요~
광주남구 경찰서 에서도
해 준다는데~
건강검진 증명이 있어야 한다
해서~ (저는 건강검진 안받은지
10년이 가까운것 같에요.)
영산포에는 눈 시력을 즉시해서
사진2장이면 된다고 해서 갔지요

양쪽눈 시력검사 1분 소요
6천원~
아침9시에 번호표 뽑는데 90번..
기다리는데 많은 사람이 몰렸어요~

요즘 tv 프로에 "한블리"교통사고
처리과정 등 그걸보고
시외의 거리 가기가 꺼림찍하여
못 가겠드라고요

조카한태 사정을 말하고
시간을 빌려서 같이 조카차로 갔네요~
점심때 12시에 끝나서 나주에
맛 집 찾아간곳이 민물새우탕집이 였어요~ 사람들이 꽉차고
마침 2인용 식탁이 비어서
쉽게 먹게 되였는데~
맛 있었어요.

우리집~
아파트 미화원이 들어온지
1년정도 되는데~ 남편이 퇴직하고 낚시가서 잡아왔다고
민물새우를 꿀병 반정도 되는병으로 갔다준게 있어서
생각난 김에 오늘 끓였더니
진짜 맛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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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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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7 지봉덕(부산) 장남이고 터 있으면 언젠가는
    오시지 않을까요?

    옛날엔 영산포에 강이 있어서~
    무역이 크게 이루어 졌데요
    돈이 있으신분들이
    동강과 영산포에
    다 모여서
    사셨답니다~
    영산포하구언이
    생기면서~
    그쪽이 터전을
    잃었지요.
    시댁 숨은 재산
    찾아 보셔요
    부자집 많아요
  • 답댓글 작성자지봉덕(부산) 작성시간 24.04.28 이광님(광주남구) 남편은 오남매에 막둥이입니다
    시할아버지가 남겨주신 남편명의로 논이 조금있어서 쌀은 안사먹고 여기저기 한포씩 나눠주면서 인심을 베풀기도 하지요
    큰댁이 있으니 찾아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송규인(서울성동) 작성시간 24.04.28 지봉덕(부산) 동강면이 시댁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동강쌀이 맛나기로 유명합니다
    저는 친정이 그곳 바로전
    공산면이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지봉덕(부산) 작성시간 24.04.28 송규인(서울성동) 아 그러시군요
    쌀을 나눠주니 다들 맛나다고들 하더라구요
    반갑습니다
    남편의 고향분이시군요
  • 답댓글 작성자송규인(서울성동) 작성시간 24.04.28 지봉덕(부산) 반갑습니다.
    제가 남편 이름으로 카페가입을 해서요
    선생님 글 많이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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