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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갈치&호박국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작성시간24.10.14|조회수475 목록 댓글 9

호박에 갈칫국이 시원하게 먹고 싶은데
좀 큰 파갈치가
나오지 않아 파랗고 둥근
호박이 노랗게 변해가고
있었지요~
다행이 파갈치가 나와서
호박국 끓였네요 ~

호박 갈칫국 입니다

호박 껍질 벗기고

도막으로 썰었어요

다싯물 넣었어요

고춧가루와 된장쪼금 풀어넣고~
갈치 꼬리쪽 뱃살쪽 넣어요

새우젓 한국자 넣어요

마늘.생강.청양고추

끓는 국에 넣어요

대파도 한줌 넣어요

팔팔팔 후추와 효소청 넣습니다
위에 새우젓 새우 가
떠 있네요

팔팔팔 간도 맞는군요

먹갈치는 기름이 나와요

3중 미니 압력솥밥

남은 국물에 밥 말았어요

너무 너무 맛있어요

갈치 큰 도막은 구워서도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서 보일러 켜고 톰보이 장판에
물도 보충하고 전기
꽂았네요~

계절이 바뀌니
몸 단장도 감기 안들게
따뜻하게 해 주고 콜록거리지 않게 해야죠

오늘도 따끈하고
시원한 호박갈칫국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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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4 김영옥(인천 가을에 무우넣고 잘
    끓여 먹어요
    국물이 시원해요
  • 작성자김영옥(인천 | 작성시간 24.10.14 찌게에 효소청도
    넣으시네요.
    쓸쓸한 날씨에
    딱맞는 국입니다.
    맛나게 드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4 게 복숭아 사용해요.
    국.찌게.
    무침. 김치에
    들어가요
    여름엔 얼음
    띄워서 마셔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 | 작성시간 24.10.14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최고의 음청류
    이지요.
    저도 많이 사용한답니다.
  • 작성자강혜숙(경기평택) | 작성시간 24.10.14 중학교때 친구네 가서 낯선 갈치국을 먹어봤는데 아직도 그맛이 생각나네요~~
    혼자라서 끓여먹을 엄두는 안나지만 그때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립네요 그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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