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손주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었는데~
잠깐 생각하는듯 하더니
**계란 간장 비빔밥**이라고~
손주가 식재료와 하는 과정을
설명하네요
이 메뉴는 집에서 엄마 없을 때
아빠가 해줬다고요
손가락으로 자기 머리를 가리키며
재료는 내가 생각해낸 거라 하면서요
"할머니~
볶음밥은 할줄 알잖아요~"
"볶음밥에 계란도 넣고
간장에 비벼
김가루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넣으면 완성~"
손주의 말~
그대로 옮겼어요
과정샷은 못찍고
손주 말대로 해봤네요
1. 당근과 양파 잘게 썰어
아보카도 오일에 볶았어요
2. 1에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거의 볶아졌으면 한쪽에
계란 3개 스크램블 해서
골고루 섞었어요
3. 달궈진 팬 가장자리로
진간장 조금 둘러주고
잘 섞은후~
5. 구운 김 5장 정도 가루내어
얹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손주의 레시피대로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됐습니다.
오무라이스와는 또 다른 맛!
레시피 말해준 손주에게
폭풍 칭찬하며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다음에 자기가 크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해주겠다네요
볶음밥 한그릇으로
기쁨 가득한 저녁식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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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윤일호(원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15 아이고!
고맙습니다
삼시 세끼 해주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함께 있으니 웃는 일도
많네요ㅎ
며칠있으면 갈텐데
벌써부터 서운한 생각이 들어요
며칠전~
뒷산 다녀오는 길에
손주가 왜 이렇게 멀리 이사왔냐네요
서울에선 같은 아파트~
옆동에 살았었거든요~
뭐가 머냐고~
산도 있고 자연이 멋지지 않냐~했더니
그렇긴 한데 좀 가까웠으면 좋겠다네요
맘이 짠~ 하더라고요
우리 좋다고 온 건데
손주에겐 아니니 말예요 -
답댓글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 20.04.15 윤일호(원주)
저희 손자. 손녀도 학교에 안가니까 저희집으로 출 퇴근합니다....ㅎㅎㅎ
애들이 오면 폰과 컴은
내것이 아니고
나의 생활리듬이 깨어져
무척 힘들지만 안오면
보고싶어지니 이것참
이상한 섭리 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윤일호(원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15 박영숙(경북의성) 그렇지요?
출퇴근이라면
밥도 해줘야 할텐데
바쁘신 분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런데요
이런 것도 잠시지 싶어요
좀 크면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오기도 힘드니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려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 20.04.15 윤일호(원주)
옳으신 말씀이옵니다.
들에나가 이름 모르는 들꽃을 보면 폰으로 찍어 이름 알아보기. 동영상찍기 등
따라다니기 힘들어요......^^ -
답댓글 작성자윤일호(원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16 박영숙(경북의성) 할 일도 많으신데
그렇게 따라 다니시려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헌데요~
고렇게 다니며 찍고
이름 알아내고 하는 걸~
제가 아주 좋아한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