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서울에 비가 내려서 오랜만에 시골에서 가져온
가을배추로 아주쉬운 배추 부침개해먹습니다
어릴적엔 배추부침개 어머니가 해주시면 안먹고했는데
이제는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이좋은걸 어릴적에는 왜싫어했는지.모르겠습니다
싱싱한 가을배추입니다.
깨끗하게 씻고.그냥먹어도 단맛이나네요
양녕장.간장.물조금.깨.간마늘.설탕.고추가루
양파.파.청량고추
어떤분들은 참기름.들기름넣으시는데
저는 안넣고 만드는게 더 맛나서 이렇게 만든답니다
원래들어가야 되는건가요?
갖은양녕 넣고 잘섞어주니 맛나네요
부침가루.계란1개.후추조금.감자가루조금
감자가루를 저는 조금넣습니다
별다른건 모르겠는데 그냥넣으면 더맛날거 같아 넣습니다
돌리고.돌리고,이쁘게 잘저어줍니다
너무 욹은지 흘러내리네요
그래도 배추가 맛나니 그냥그대로 요리들어갑니다
두장넣으니 후라이팬 다차네요
끝에 강한거 손으로 뿌려트려 눌러주고요
묽어서 부침가루가 더뭍네요
그래서 조금더 발랐습니다
구워.뒤집어주고요
노릇노릇 맛나게 익어가네요
노릇노릇 양녕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나네요
오늘김장하시는 분들도 계는데 오는부침개도
해드시는게 어떠신지요?
막걸리랑 너무잘어울리네요
좋은 저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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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재진(서울구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1.18 누구나 좋아하는 전 인듯합니다
향수에 접어들게 하는 배추전
바삭하게 구우니 더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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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귀자 작성시간 19.11.18 저희 친정 전라북도인데
제사때나 명절에 배추 보관했다가
이걸했어요
저도 가끔 해먹었드랬는데 이웃들이 어찌나
잘먹는지요
마침 배추있는데
낼 점심으로 할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재진(서울구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1.19 지금쯤 하고 계실듯합니다.추운날 배추부침개 좋습니다.
맛나게드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이성애(캐나다) 작성시간 19.11.18 경상도 지역에서 많이 해먹던 배추전이네요~
저도 어릴 적 배추맛은 모르고 양념간장맛으로 먹었는데
요즘은 배추의 담백한맛과 고소함까지 느끼며 가끔씩 해 먹어요~
카페일도 열심히 하시고 요리 솜씨까지 훌륭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재진(서울구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1.19 네..고향이 경상도입니다.
저도 아직 양념 간장이ㅎㅎ
에고,,열심히 노력중입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