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 ㅡ중대 물빛공원 꽃길 ㅡ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ㅡ있는 수변공원 트레킹 ㅡ텃밭 에서ㅡ야관문주와 삼겹살 파티 ㅡ

[임 경운]

경기도 광주 ㅡ

중대 물빛공원 꽃길 ㅡ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92에 있는 수변공원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92에 있는

수변공원으로 2012년 8월 17일

개장하였다.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1957년 만들어진 홍중저수지가

그 기능을 잃게 됨에 따라

그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광주시에서는

처음 생기는 수변공원이다.

공원의 총부지면적은

14,751㎡이며,

저수지였던 공원 중앙에 있는 호수

의 총 저수량은 517,000㎥이다.

공원에는 때죽나무, 매화나무,

산수유, 칠엽수, 모과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으며

일명 '사랑나무'로 불리우는

'연리목'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다.

물과 산, 운동시설과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공원의 산책로는 2km 길이의

나무데크로 만들어져 있으며

장미터널, 작은 도서관,

연꽃로드, 분수광장, 전망대,

아치목교, 자연학습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강선(KTX)

삼동역이 가까이에 있으며,

인근에는 광남초등학교,

장지 I.C가 위치하고 있다.

광주시 중대동 일대는 하천

충적지로 넓은 농경지가 발달되어

전통적으로 쌀농사가 활발했던

곳이었으나 도심개발로 인해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주거지로 변모하였다.

홍중저수지의 농업용수 확보 기능은

상실되고 일대 호수주변은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전망대와 산책로, 자연학습장 등

다양한 공원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경기도 광주 8경

남한산성·무갑산·태화산·팔당호

등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남한산성·조선백자 요지 등의

역사 유적, 장경사·개원사·

망월사·극락사 등의

전통 사찰과 천주교 성지 등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관광 명소로는 남한산성을

비롯하여 분원도요지와

팔당 물안개 공원,

경안천 습지 탱태공운 ,

앵자봉과 천진암,

무갑산, 태화산,

경기도 도자 박물관,

중대 물빛공운 등 8곳의

경관이 '광주 8경'으로 꼽힌다.

제1경 '남한산성'(사적 57)은

병자호란 때의 치열한

항전을 비롯하여

한민족사의 전개 과정에서

외세의 침입에 맞서 싸운

호국의 현장으로서

산성 안에 남한산성과 행궁

(사적 480)과 수어장대

(경기도유형문화재 1)·

침괘정(경기도유형문화재 5)·

연무관(경기도유형문화재 6) 등

200여 점이 넘는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보고이기도 하다.

광주시의 남한산성면을

포함하여 성남시와 하남시

일원의 남한산성 일대가

1971년에 남한산성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관과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201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남한산과 어우러진 경관이

수려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특히 서문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겨울의 설경이 빼어나다.

제2경은 팔당호 주변에 있는

'분원도요지와 팔당물안개공원'이다.

분원도요지는 조선시대에

사옹원의 분원(分院)으로

지정되어

왕실에서 사용하는 그릇과

도자기를 생산하던 곳으로서

남종면 분원리의

옛 가마터에 왕실·관청용 사기와

도자기를 전시하는 분원 백제

자료관이 조성되었으며,

남종면과 퇴촌면·초월읍·

곤지암읍·도척면·남한산성면·

송정동·탄벌동

일대의 도요지가 광주 조선 백자

요지(사적 314)로 지정되어 있다.

팔당물안개공원에는 팔당호와

경안천에 인접한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다목적광장과 시민의 숲,

희망의 숲, 코스모스길,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팔당호에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호반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유원지들과

드라이브 코스, 넓은 호수와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팔당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제3경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은

팔당댐 건설로 형성된 습지로

봄·여름·가을에 신록과 갈대가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다양한 수생식물과 함께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고 있어 조류 관찰과

자연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제4경은 '앵자봉과 천진암'으로,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듯한 형세의 앵자봉(667m)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깊고,

정상에 오르면 양자산·무갑산

등이 펼쳐지는 조망이 빼어나다.

천진암은 한국 천주교회의

발상지로서 천주교 성지로

지정되었으며,

앵자봉의 산자락에 광암성당·

성모경당·천진암박물관 등이

조성되어 경관도 수려하다.

제5경 '무갑산'(578m)은 정상에

오르면 팔당호를 비롯한 주변

풍광이 시원스레 펼쳐지고,

봄이 오면 진달래,

가을엔 단풍,

겨울이면 눈꽃이 핀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제6경 '태화산'(664m)은 뾰족한

봉우리와 시원스레 펼쳐지는

계곡을 품은 아담한 산으로,

산자락에 고려의 승려 일연

(一然)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백련암이 있으며,

인근에 광주의 먹거리로 유명한

곤지암 소머리국밥촌과 낚시터

저수지가 많다.

제7경 '경기도자박물관'은

청자·백자 등 전통 도자와

근현대 도자를

아우르는 전시·연구 공간

으로서 주변에 곤지암도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제8경 '중대물빛공원'은 농업용수로

이용되던 중대동의 홍중저수지에

조성한 수변공원으로서

놀이·운동 시설과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추어 시민들이

휴식처로 즐겨 찾는 곳이다.

한양 삼십리 누리길 ㅡ
남한산성 남문 ㅡ

검단산 524mㅡ
한양 누리길 ㅡ

검복리 ㅡ불당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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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꽃길만 걷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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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산 ㅡ
23개로 구성 되었읍니다ㅡ

서울에서 대중 교통 ㅡ
지하철을 이용ㅡ

갈수있는 산으로 ㅡ
구성되어 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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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검단산 정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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