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일기도문
기도기간 : 원기98년 3월 3일 ~ 4월 21일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끊임없는 정성을 바치는 자에게 반드시 은혜와 위력을 주시는 법신불 사은이시여!
원기 98년도를 맞이하여 원불교 인천교당 교도 일동은 50일 특별정진기도를 올리오며 간절한 마음으로 고하옵나이다.
법신불사은이시여!
교단100년을 앞두고 100년 성업이 재가출가 전 교도의 염원으로 함께하여 성업의 으뜸인 교화대불공을 통해 전 세계에 일원의 법음이 울려퍼지고 자신 성업봉찬으로 교법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불자들이 많이 나와 모두 일원회상의 영겁주인이 되어 낙원세계를 건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법신불사은이시여
원불교 100년을 맞이하여 원불교 인천교당 교도 개개인이 오직 바라는 것은 대종사님께서 오신 이 나라가 세계평화의 기점이 될 수 있도록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분열과 대립과 상극의 사회를 통합과 조화와 상생의 사회로 만들어 나가게 하옵시며, 평화와 온정의 기운이 널리널리 퍼져나갈 수 있게 해주옵소서.
계사년 새해 종법사님 신년법문으로 내려주신 인정미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게 하옵시며 원기 100년까지 우리는 오직 교화를 생각하고 교화를 말하고 교화를 행하여 교단의 역사를 바루어가자 하신 스승님의 뜻을 받들어 교화의 새 바람을 함께 불려 나가도록 서원과 원력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고, 작은 바람들이 모여 새로운 개벽세상을 이루어 가는 것과 같이 이번 50일 특별기도를 통해 진리를 찾고자하는 저희들의 간절한 서원이 원력으로 다져지게 하여 주시옵서소.
특별기도를 결제하고 해제하는 그 순간까지 온몸, 온마음, 온정성, 온기운, 온힘을 다해서 저희 가정도 불보살이 사는 가정, 공부하는 가정, 사랑과 온기가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시와, 상생의 인연으로 만난 가족들이 원기 100년대에 더 큰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마장을 소멸하여 주시옵고, 다가오는 경계를 잘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경계가 디딤돌이 되고 버팀목이 되게 하여 주시오며 대중의 환영과 보호를 받는 세상의 참 일꾼, 원불교의 참 일꾼들되게 하여주소서.
법신불사은이시여!
저희 교당은 새 회장단과 임원진이 합력하여 교화대불공으로 백년성업의 보은 불사에 정성을 모으고 우리가 먼저 스승님의 교법과 경륜을 실천하며 가족교화 문화교화로 법회출석 500명, 인천교구 설립의 현안문제들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혜와 위력을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통하여 원불교 인천교당 교도들이 나날이 때때로 신성의 뿌리가 더욱 깊어지고 두터워지도록, 나날이 때때로 공심이 더욱 켜지도록, 나날이 때때로 공부심이 더욱 증진되도록, 나날이 때때로 자비심이 더욱 살아나도록 하여 주시옵고 4정진운동 실천으로 가족교화에 관심과 정성을 다하여 한 사람의 인연도 귀하고 소중한 법연으로 인도하여 신심이 살아나게 하고 원불교와 인연된 옛 인연들도 신맥이 이어지고 신근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원불교 인천교당이 교단100년 비전인 인천교당 500인 법회출석과 인천 교구로 발전을 하게 하옵소서. 인천교당 전교도 법위향상을 위해 정진적공하며 매진하고 있으니 원기 100년 성업봉찬으로 그 결과를 나투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비전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옵시어 인천지역 교화성장의 원동력으로 원불교 인천교당이 자리매김 되어져 인천지역의 교화가 활짝 꽃피게 하옵소서.
법신불사은이시여!
금년 계사년 한해도 기원인들 가정 가정에 가족들의 건강 지켜주시옵고 경영하는 사업들이 발전의 기운을 타도록 호렴하옵고 자녀손들의 앞길이 지혜롭게 열러 은혜와 진급의 길로 열리게 하옵시며 교도가정 가정에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옵기를 바라오며 머리종양 수술을 한 명타원 유순명주무님의 조속한 건강회복과 김민지영가의 완전한 해탈천도를 염원하오며 일심으로 비옵고 사배복고 하옵나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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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 길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20 오늘 목신경치료 2차시술받아서 날밤을 샙니다.
예민한 사람은 치료첫날은 잠을 못잔다네요.
지난 1차때도 30분정도 눈붙였는데 낼은 눈이 뻘게서 출근하게 생겼네요.
멀뚱거리고 눠있느니 기도문을 올려봅니다. -
작성자으름꽃 작성시간 13.03.20 열심히 카폐 지키기 일을 하신 공덕으로 복혜 충만하소서. 사진원교무님께서도 인천교당에 재임시 인정하셨지요.
"조 길제님이 카폐를 만들면 좋을것 같다"하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