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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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해 작성시간12.04.24 감사합니다. 대낮 봄볕 애무에 벚꽃 등불 환히 밝히고...온 몸이 뜨거워집니다.겨울 옷을 그냥 훌훌 벗어 던지고 싶습닏..... 죽안저수지에 가서 멱이라도 감아야 할까 봅니다... 고향 어르신 보살피시면서도 이렇게 고향 봄소식까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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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 작성시간12.05.05 학창시절 죽안못둑으로 뒤산으로 소풍을갔었는데~
봄이면 동네어르신들 화전놀이 단골지정장소이기도 햇었죠
아련한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원우 작성시간12.06.22 친구야! 반갑다...초딩친구인 자네가 내고향 유천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고...나보다 더 죽안을 사랑해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6월24일 죽안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모양일세....참석해주시면 감사하고...항상 건강하게나...초딩칭구 박원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