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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재경예천군민회 '2023 신년교례회' 성황리 개최!출향인 등 500여명 참석.....

작성자예천사랑|작성시간23.01.12|조회수483 목록 댓글 14

재경예천군민회 '2023 신년교례회' 성황리 개최!

출향인 등 500여명 참석.....

기사입력 2023-01-12 08:43

 

재경예천군민회(회장 윤태전)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황병태.박대일 전 회장과 고문, 윤태전 회장을 비롯한 군민회 임원 및

각 읍.면 회장단과 향우,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과 군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양제곤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묘년

신년교례회'를 갖고 상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향 예천군 발전을 기원했다.
 

 

재경예천군민회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3년 만에 개최한 신년교례회에서

경북신도청 소재지로 4만 5천여 명까지 줄어들었던 인구가 인구가 계속 늘어나 

최근 5만 6천여 명을 넘기며 활기찬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고향 예천을 자랑으로

계묘년 새해 45만 출향인과 5만 6천 군민들이 뜻을 모아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건설'에 출향인들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윤태전 재경군민회장은 신년사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내외귀빈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을 3년만에 이렇게 모시고 밝은 모습으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재경예천군민회의 역사와 전통을 세워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신 권중섭 고문님과 변우량 고문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과 고문님,

자문위원님, 임원님께 감사드리며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고향은 지난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안보가 위협받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학동 군수를 중심으로 경북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출향인들은 공무원과 고향분들에게 큰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이런 예천에서 태어난 것을 저를 비롯한 출향인 모두는 긍지와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각자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새해 인사에서 "45만 재경예천군민 여러분의 든든한 고향 사랑으로

우리 예천은 지금 한창 발전을 거듭하며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박서보 미술관 건립을 비롯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원도심 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첨단.명품 신도시 조성, 관광자원개발 및

스포츠 마케팅, 따뜻한 복지안전망 구축 등으로 선진 예천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욱 군의장은 군의원들은 "2023년 신년교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윤태전 회장님과 군민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45만 출향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하면서 김학동 군수님이 추진하는

올 해의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되어 계묘년 새해에도 크게 도약하는

예천군이 되도록 동참하신 군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큰 절로 새해 인사를 올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변우량 고문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꼭 실행해야 할 일 4가지가 있는데

첫째 천리타향에서 고향사람 만나는 것이 좋고, 두 번째 인정이 없는 사람과는

만나지 말고, 세 번째 진심됨이 없는 사람과도 만나지 말고, 네번째 선을 베풀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면 하늘이 복을 준다는 진리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올 해 예천인 모두가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는 건배 제의를 했다. 
 


참석 출향인들은 "올해도 재경예천출향인들은 고향사랑의 변함없는 마음으로

김학동 군수님이 신년사에서 제시한 '예천군의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재경출향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6월 4일부터 4일간 열리는 아시아U20

육상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육상, 양궁대회 성공적 개최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예천.안동 통합문제와 관련하여 "지금 고향에서는

예천.안동행정구역통합 반대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예천.안동행정통합은 전적으로 예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야 할 것이며, 지역주민 대다수가 통합을 반대한다면

재경예천군민회도 지역주민의 뜻에 따라 행동을 함께 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군수님을 포함하여 지역주민과의 일련의 토론이나

의사교환 없이 안동시에서 일방적으로 조례 재정을 상정한 것은 내고향 예천을

무시한 행위하고 비난하고 예천 출향인들은 뼛속까지 예천사람이며,

1,3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내고향 예천이 그 누구에게도 흔들릴 수

없다는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선포하면서 반대의견을 분명히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재부산 예천군민회 김영득 회장과 향우, 재대구예천군민회 윤상배 회장님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인들은 "지난 한 해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을

모두 잊고 계묘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재경예천군민회원과 고향 예천군민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서로 덕담을 나누는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마무리했다.
 

 

 

 

 

 

 

 

 

 

정차모 기자 (jcm5429@hanmail.net)

 

출 처 : 예천인터넷뉴스

재경예천군민회 '2023 신년교례회' 성황리 개최! - 예천인터넷뉴스 (yc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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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imsangkoo 온리원 참!! | 작성시간 23.02.19 🏠타시도를
    여행 중인 예천군민께 거주하시는 곳을
    여쭈어 보면

    #️⃣70%이상이
    고향도 거주지도
    안동이다"라고 첫 대답을 하십니다.

    ✅그 사유로는 오래전부터
    마음과 실제 생활근거지로서 고향으로 정착된 이유는
    ⚠️자신이 안동에서 학교
    공부 하여서
    ⚠️큰집이 안동 계셔서
    ⚠️아들이 안동서 학교하고 현대아파트에 살아서
    ⚠️안동에서 사업하다가
    ⚠️안동에서 직장다니다가
    ⚠️안동 권씨여서
    ⚠️안동 장씨여서
    ❓수학 석학자분이
    3년6개월을 잠안자고
    마음의 고향 제2의 고향으로
    시군민 모두는 통합된 것임에도
    행정이 군민의 마음을 잀지못하시는 우를 범하시는것 아닌지요.

    세월흘러가는데 역촌으로 길이길이 보전하지 마시옵고'

    예천군민 무기명 설문조사
    백번이라도 하셔서 군민의사에 따라 통합결정하세요.

    경북도청 부지선정때 부터
    합의된 통합을 지금와서
    번복하실 관료
    안동애국시민 한사람도 반대하실분 없을것입니다.

    ✅ ✅ ✅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kimsangkoo 온리원 참!! | 작성시간 23.03.13 [기고] 안동·예천의 유구한 역사
    https://bit.ly/3yuMkUo
    위 주소 서♡치
    하세요.⬆️

    작가:
    최성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kimsangkoo 온리원 참!! | 작성시간 23.02.22 안동 문화권 양반은 애국자 양반입니다.
    ❇ ❇ ❇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kimsangkoo 온리원 참!! | 작성시간 23.02.22 ✅ ✅ ✅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엘씨드 | 작성시간 23.04.26 다들 말씀하시는데..맞습니다. 맞고요. 특히 변우량 고문님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 만나지 말고는 인정이 없는 사람일거고
    진실됨이 없는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서 전화로 인사 약속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서해안 낚시가서 미안하다는 사람
    하도 많아서 그를려니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삽니다.

    아시리밧 시 인 엘 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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