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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리 - 거세된 남성 소프라노(카스트라토castrato) 이야기

작성자이우성|작성시간20.08.03|조회수1,591 목록 댓글 1

 

파리넬리 / 이태리 카스트라토

(1705.01.24~1782.07.15. 이태리 나폴리) 

 

 - 카스트라토(castrato)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존재했던 ‘어려서 거세된 남성 가수’를 지칭하는 말

 

<울게 하소서 -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에서>

 

파리넬리의 한 장면 : 음악을 위해 남성을 포기

해야 했던 한 음악인의 슬픈 초상을 그린 영화

 

영화 `파리넬리' 에 실려 유명해진  ' 날 울게 하소서'는  헨델의 오페라  `Rinaldo' 2막에서 여주인공  Almirena에 의해 불려지는 아리아입니다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영웅 Rinaldo가 상관의 딸 Almirena와 적군의 여왕 Armida와의 삼각관계를 줄거리로 한 영화. 
산의 요새에서 아르미다의 포로가 된 알미레나가  자신의 운명을 탄식하며 풀려나기를 기원하는  비탄의 노래입니다.


< 가사 >
울게 버려 주 슬픈 운명에
나 한숨 짓네 자유 위해
나 한숨 짓네, 나 한숨 짓네 자유 위해
울게 버려 주 슬픈 운명에
나 한숨 짓네 자유 위해

 

 

<카스트라토의 존재를 전세계에 널리 알린 영화>

- 천상의 목소리를 갖기 위해 남성을 포기한 가수 파리넬리

 

 어려서 거세된 남성은 성인이 된 후에도 여성의 알토나 소프라노 같은 음역대를 낼 수 있으며, 골격이나 울림통이 더 커서 오히려 여성 성악가들보다 더욱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비인간적인 행위였다느니 경악스럽다느니 어쩌니 해도 모레스키가 세상을 떠난 지 아직 100년이 채 되지 않았으니 이는 역사적으로 그리 먼 과거의 이야기도 아니다.

그리고 아마, 현대의 우리는 생각할 수 없는 그들의 삶이 있었을 테고, 그들 중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여 이름 한 자락 남기지 못하더라도 음악으로써 생을 마감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카스트라토들 중에는

파리넬리(Farinelli), 카파렐리(Caffarelli),

Gioacchino Conti (주로 Gizziello라고 불림),

텐두치(Tenducci)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한 시대를

풍미하고 부모가 나서서 아이들을 거세시킬

만큼 부와 명예를 누렸던 그들의 목소리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카스트라토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는 것은

그나마 마지막 카스트라토인 알렉산드로

모레스키(1858-1922)의 음성 정도뿐이다

 

 

<파리넬리 이야기 - 1부>

 

 

<파리넬리 이야기 - 2부>

 

 

<파리넬리 이야기 - 3부>

 

 

카운터테너(countertenor)

카운터테너(countertenor)는 여자 음역인 콘트랄토메조 소프라노 음역을 노래하는 남자 성악가를 말한다. 카스트라토와는 다르다

 

변성기를 거친 후에도 훈련된 가성으로 높은 음역을 구사한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팔세티스트(이탈리아어 : Falsettist, 영어: Falsettist)라고도 한다.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문지훈 - 카운터테너(countert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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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우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03
    2년 전 여름쯤엔가 모 구청의 문화원에서 상영한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체 줄거리를 다 기억은 못하지만 한국 사람들의 정서로 볼 때 부분적으로는 꽤나 퇴폐적이면서도 스토리는 매우 짜임새가 있어 한 번쯤은 꼭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스트라토(castrato)의 존재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미성년자 관람 불가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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