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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르바 작성시간16.07.15 현실이라는 무대위에서 낭만이라는 줄을 놓지 않을 수 있게 해 주신 이에게 고맙습니다. 이젠 고전이 되어버린 저이지만 K-pop의 분위기에서 트롯에선 찾아볼 수 없는 박진감을 엿볼 수 있어 좋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공감에서 미래를 예측해 보곤 합니다만..언제부터인가 CCTV에 갇혀버린 사람들과 먹고 살기 위해 뛰어다니는 일꾼?들을 볼 때면 이 땅의 토양은 여기까지일까? 하며 코끝에 손가락을 올려볼 때도 있습니다. 비겁하겐 살았지만, 자신을 허비하기에 인색하지 않는 산아이의 축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뒤돌아 봤을 때 그건 아마도 생각보다 먼 순수한 실천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