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인의 소개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는데
어떤 말씀은 제 심령에 스며드는데 어떤 말씀은 이상하게 들려서요.....
아담이라는 말이 히브리어로 티끌, 먼지, 없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없음의 존재가 있음의 자리에 가는 불순종이라고 하시는데 맞는 표현인지요?
저는 여태까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불순종하는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은 안 남고 악만 남아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사람에게 없어지게 된 것으로 믿어왔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
2. 김성수목사님 말씀에 인간이 죄를 지어서 예수님이 불의한 자가 되시고 , 하나님이 자해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거룩하신 하나님이 불의한자, 자해하셔서 라는 표현이 합당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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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베리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3.18 저도 지인이 추천하여 열심히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도 많은 부분에선 감동했습니다. 그러나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쓰시는 것을 들었기에 일반 성도로서 바른 해석인지 질문한 것입니다. 또한 자살이란: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스스로 해하는 행위라고 하셨고( 이 부분은 일반 성도이면 누구나 수용이 가능합니다), 덧붙여서 자살은 자신의 생명까지 생명의 주를 위해 바치는 행위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이 부분도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제가 말씀을 꿰뚫는 혜안은 없지만
좀 난해해서 이곳에 목사님도 많고 해서 여쭙는 것 뿐입니다. -
작성자사막의태양 작성시간 11.03.18 하지만 그 의미를 제대로 아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 아담은 본래 흙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며 아무것도 아닌 존재 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고 죄로 말미암아. 피조물의 자리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없음의 자리에서 있음의 자리로 표현하신 겁니다. 즉 하나님 절대 의존적 존재가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죄의 자리로 간것입니다. 이 결과 모든 인간은 삯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고 앞서 말했듯이 인간 스스로는 그 하나님을 찾을 수 없는 죽은 인간이 된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죄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시고 대신 하나님의 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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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막의태양 작성시간 11.03.18 받게 하시고 그의 아들의 피로 말미암아 죄있는 자에게 아들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의롭다 칭해주시는 겁니다. 베리타스 님께서 설교를 이해하시려면 칼빈주의 5대교리를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십니다. 전적타락, 무조건선택, 제한속죄, 거부할수없는 은혜, 성도의 견인 이 내용이 설교 시작부터 끝까지 그 내용을 다루는 것입니다. 5대교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인간을 너무 아무가능성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적 개혁주의를 추구하신 믿음의 선배들은 무능력한 인간을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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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로미 작성시간 11.03.19 사막의 태양님... 신학을 공부하신다니 한번 물어봅니다..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노라면.. <영해>가 너무 지나친 경향이 간혹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저도 그분의 설교를 듣고는 있지만.. 간혹 해석을 보면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단어 선정도 포함)를 보게 됩니다만.. 이미 바보새님께서 잘 지적해주고 있지만.. 그러한 부분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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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막의태양 작성시간 11.03.20 바로미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의미를 찾는것보다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는데 중점을 듣고 설교를 듣습니다. "이게 이런 의미였구나~"에서 벗어나 죄인된 인간에게 오직 필요한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 없고 나는 죄인중에 괴수구나로 매 설교때마다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