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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2.03.14 우리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처럼 교회에도 직분이 필요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군요(롬12:4).
구약은 레위기를 중심으로 섬기는 직분이 세분화 되어 있고, 신약에서도 사도(롬1:5;마10:2;막6:30;눅6:13;행1:2;), 감독(딤전3:1;빌1:1;딛1:7), 장로(딛1:5;행14:23;딤전5:17), 목사(엡4:11), 교사(엡4:11), 복음 전하는 자(엡4:11), 집사(딤전3:10;행21:8;빌1:1), 청지기(눅16:3) 등 많은 직분들이 열거 되어 있으며 직분자의 자질도 명기되어 있습니다(딤전 3장).
권사들 중에 무늬만 가진 분도 있지만, 신앙의 연륜에서 묻어나온 노하우로 인하여 주요 행사, 기도, 주방 살림 등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2.03.14 펌글입니다.
1746년 당시 웨슬리가 ‘권고하는 자’로서의 뜻을 가진 ‘권사(exhorter)’라는 직분을 만들 때에는 사역자가 부족해서 헌신작인 평신도를 택해서 일정기간 훈련을 시킨 다음 ‘평신도 설교자(lay preacher)’ 역할을 하게끔 했던 것이다. 그래서 권사의 원래의 기능은 설교자가 없는 곳에 설교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설교뿐만 아니라 초신자들이거나 신앙이 약한 사람들을 위하여 신앙적인 권고도 하고 위로도 해주어 사역자가 부족한 상태에서 목회자를 돕는 역할을 하였다. -
답댓글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2.03.14 그러나 1939년 미 연합감리교회는 남북 감리교단이 연합되면서 ‘exhorter(권사)’의 직분을 폐지했다. 대신 ‘평신도 사역자(lay minister)’ 와 ‘평신도 지도자(lay leader)’라는 직분을 세워 말씀의 사역자로 봉사하게 하여 직분의 명칭만 사라지게 한 채 그 기능은 계속 이어져가고 있었다. 현 미국 연합 감리교회에서는 평신도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license)이 필요하다. 총회에서 실시하는 성서학, 교리, 기독교인의 삶, 실천 등의 공부를 한 다음 평신도 사역자 자격을 얻는데 매년 적절한 과목을 수강함으로서 7년 동안 자격증 갱신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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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2.03.14 이러한 감리교의 권사제도가 한국 감리교에 들어 올 때 처음에는 ‘견습’ 또는 ‘전도사’라고 불리었다.
당시에 장로나 집사가 많이 없었던 터에 교회 일을 순조롭게 하기 위하여 신앙연조가 있으며 덕이 있고 신망이 높은 여성 평신도를 ‘권사’라 하여 교회봉사 일을 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폐지되지 않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되어 권사라는 직분으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 여성은 교회직분으로서 서리집사 이외에 사실상의 집사인 안수집사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권사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되었던 것이다.
출처 :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