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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lyjoy 작성시간07.11.07 방언을 지지하기 위해서 논증하는 성경적 증거가 왠지 희박하게 여겨지는군요. 막16:17A와 고전14:5A를 들고 있는데, 별반 설명도 없이 그 구절이 마치 자기의 논리를 주장해 주는 것처럼 전제하면서 자기체험을 늘어놓는 것은 감상적인 접근입니다. 간혹은 날카로운 지적과 통찰에 저도 공감하는 글을 쓰는 분인 줄 알고 있는데, 윗글은 뭔지 허전하게 여겨지는군요. 그의 체험을 성경의 빛에 비춰보아서 그가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의 '실체'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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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lyjoy 작성시간07.11.07 그리고 고전14:5A에 나오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한다'는 사도바울의 말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14장 전체의 맥락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별히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라고 한 22절을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방언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왜 이 구절을 무시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김삼목사가 이 구절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란 말은, 구약 이사야서28:9-13을 염두에 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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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굴 작성시간07.11.08 방언에 대한 견해만 놓고 본다면 위의 글은 완전히 어이가 없는 글이고 터무니 없는 글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자신의 체험을 성경과 동등선상에 올려놓는 일입니다. 즉 자신의 체험은 성경적일 것이라고 전제하는 것이죠. 이 분이 주장하는 것이 오순절 주의자들의 주장과 다른 점이 무엇이 있을까 싶네요. 만약에 방언을 은사(저는 이런 용어 자체도 거부합니다)로 전제한다면 모든 신자가 방언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며 비성경적인 발언입니다. 왜냐하면 방언이 은사라면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일진대 어찌 사람이 그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까요? 이는 마치 사람이 부흥을 위한 이런 저런 것들을